대보정보통신(대표 이태규)은 우정사업정보센터가 발주한 '2017년 우편업무용 전산장비 도입 및 설치' 사업을 최종 계약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국 우체국에 설치된 노후 전산장비를 교체하고 신규 장비를 보급해 우편업무 정보화를 확대하고, 우편정보시스템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해 우편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는 프로젝트다. 대보정보통신은 지난 5년간 전국 3700여개 우체국 등에서 운용하는 통합유지보수대상 전산장비를 안정적으로 운영해 유지보수 서비스 품질을 높였다. 지난달 개찰에서 대보정보통신은 KCC정보통신과 콤텍정보통신을 제치고 우선협상자로 선정됐었다.
류성현 대보정보통신 사업본부장은 "이번 사업은 사용자의 편리성과 우편업무 운영에 적합한 전산장비를 도입해 대국민 서비스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dt.co.kr
이 사업은 전국 우체국에 설치된 노후 전산장비를 교체하고 신규 장비를 보급해 우편업무 정보화를 확대하고, 우편정보시스템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해 우편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는 프로젝트다. 대보정보통신은 지난 5년간 전국 3700여개 우체국 등에서 운용하는 통합유지보수대상 전산장비를 안정적으로 운영해 유지보수 서비스 품질을 높였다. 지난달 개찰에서 대보정보통신은 KCC정보통신과 콤텍정보통신을 제치고 우선협상자로 선정됐었다.
류성현 대보정보통신 사업본부장은 "이번 사업은 사용자의 편리성과 우편업무 운영에 적합한 전산장비를 도입해 대국민 서비스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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