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양혁 기자] 대한항공은 20일 여름 성수기 특별수송기간을 맞아 국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수박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매년 여름 성수기마다 직원들에게 수박을 제공하고 있다.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은 이날 인천 및 김포공항을 비롯해 운항, 객실, 정비 등 각 부서를 방문해 임직원들에게 수박 및 격려금을 전달하며 안전 운항과 대고객 수송 서비스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대한항공이 올해 준비한 수박은 총 1800여통이다. 서울 공항동 본사를 비롯해 전국의 각 공항 및 공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은 수박을 나눠 먹으며 안전하고 건강한 하계성수기 근무를 다짐했다.
이밖에 대한항공은 현장 임직원에게 간식배달로 소소한 즐거움을 전하는 '행복나눔 이벤트'와 초빙강사의 강연을 통해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동기부여의 시간을 갖는 '해피투게더 강의실' 등을 운영하고 있다.
김양혁기자 mj@dt.co.kr
대한항공은 20일 여름 성수기 특별수송기간을 맞아 국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수박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오른쪽 네 번째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이 인천공항 인근의 객실승무원 브리핑실에서 객실승무원들과 수박을 먹으며 담소를 나누는 모습.<대한항공 제공>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은 이날 인천 및 김포공항을 비롯해 운항, 객실, 정비 등 각 부서를 방문해 임직원들에게 수박 및 격려금을 전달하며 안전 운항과 대고객 수송 서비스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대한항공이 올해 준비한 수박은 총 1800여통이다. 서울 공항동 본사를 비롯해 전국의 각 공항 및 공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은 수박을 나눠 먹으며 안전하고 건강한 하계성수기 근무를 다짐했다.
이밖에 대한항공은 현장 임직원에게 간식배달로 소소한 즐거움을 전하는 '행복나눔 이벤트'와 초빙강사의 강연을 통해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동기부여의 시간을 갖는 '해피투게더 강의실' 등을 운영하고 있다.
김양혁기자 mj@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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