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는 평생을 가족밖에 모르고 살아온 아버지 변한수(김영철)와 아내 나영실(김해숙), 개성만점 4남매 집안에 아이돌 출신 배우(이준)가 얹혀살며 벌어지는 가족 드라마다.
삼익가구는 극 중 메인 커플로 등장하는 방송국 예능 PD인 차정환(류수영)과 대형로펌 변호사 변혜영(이유리)의 신혼집 거실에 피오렌소파를 협찬했다.
피오렌 소파는 콤팩트 사이즈의 블루색상 소파로, 앙증맞은 라인과 세련된 스틸다릿발이 돋보여 솔직, 당당하고 개성있는 매력을 선보이는 차정환-변혜영 커플의 케미와 어울리는 제품이다.
삼익가구는 이 외에도 차정환-변혜영 커플이 결혼 전 동거를 시작했던 차정환의 오피스텔 방에 앤소니 침실세트로 꾸며 부유한 집안에서 자란 방송국 PD라는 직업에 어울리는 젠스타일 인테리어를 선보였다. 고급스럽고 따뜻한 컬러감과 심플한 가구 인테리어는 극 중 반듯한 성품을 가진 차정환의 캐릭터와 부합하며 드라마 몰입감 더했다.
또한 싹싹하지만 때론 얄미운 성격으로 감초역할을 하는 능력있는 커리어우먼인 김유주(이미도)의 결혼 전 싱글룸에 삼익가구 티라미스 침실세트를 협찬했다. 내추럴 월넛과 그레이 컬러의 조화가 트렌디하면서 도시적인 느낌의 제품인 티라미스 침실세트는 실제로도 20, 30대 젊은층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넉넉치 않은 형편이지만 화목하게 살아가는 극중 나영식(이준혁), 이보미(장소연) 부부의 침실에도 삼익가구를 만나볼 수 있다. 화사한 컬러의 하이그로시 가구를 매치해 젊은 부부의 개성을 드러내는 스마트팝 침실세트는 삼익가구 베스트제품이다. 밝은 화이트 메이플 컬러에 하이그로시를 적용한 모던 디자인으로 30, 40대에게 인기다. 또한, 주방에는 트루디 원목식탁을 매치해 화목하고 따뜻한 가족의 모습과 잘 어우러진다.
삼익가구 협찬 담당자는 "가구는 다른 아이템보다 사용자의 개인 성향이 가장 많이 반영되는 특성을 가지는 만큼, 이번 드라마에 보여지는 가구들이 캐릭터 부각은 물론, 시청자들이 드라마 스토리에 몰입할 수 있는 요소가 되도록 고려하여 매치했다"고 전했다.
한편,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는 극 중 혜영과 정환이 결혼생활에 접어들며 또다른 재미를 선사하며, 극 중 아버지 한수(김영철)의 비밀이 드러날 위기에 놓이는 등 드라마 전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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