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IoT 실증지역 3곳 추가

한강공원· 서울로· 어린이대공원
공공와이파이 등 IoT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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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IoT 실증지역 3곳 추가


서울시가 사물인터넷(IoT) 실증지역으로 한강공원·서울로7017·어린이대공원 등 3개 지역을 추가 선정한다.

25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한강공원과 서울로7017, 광진구 소재 어린이대공원 등을 사물인터넷 실증사업 지역으로 결정하고 적용 서비스를 논의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 관계자는 "올해 처음으로 자치구 이외에 세 곳을 더 선정하게 됐다"며 "장소별 특성에 따라 수요를 고려해 시범 적용할 IoT서비스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달 발표한 이태원·연희동 등 4개 관광·주거지역을 포함해 올해 서울시 총 7개 지역에서 IoT 실증사업이 진행된다. 시는 오는 2020년까지 서울 전역을 'IoT 실증지역화'하기 위해 2015년 북촌을 시작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세 지역에는 공공와이파이 등 IoT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제반 인프라가 구축된다. 올해 선정된 지역에 제공될 사물인터넷 서비스는 선정이 진행 중이다.

이에 따라 우선 어린이대공원과 한강공원에서 공공와이파이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하게 될 전망이다. 그동안 어린이대공원은 근처에 서울시 전용망 등이 없어 공공와이파이 사업이 진행되지 못했다. 한강공원의 경우 지역이 넓어 공원관리사무소 중심의 제한적인 운영이 이뤄졌다.

한편 서울시는 지난 2011년부터 공공와이파이망을 구축하고 있다. 작년 말까지 8679개를 설치했고, 올 하반기 2000개를 추가 설치해 연내 서울 전역에 1만개 이상의 공공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종진기자 truth@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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