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은 황각규 경영혁신실 사장(사진)이 지난 20∼23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CGF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CGF는 세계 70여 개국, 400여 개 소비재 제조사와 유통사가 참여하는 글로벌 협의체다. 세계인의 더 나은 삶을 논의하고 지식공유의 장을 마련한다는 취지로 1953년 설립됐다. 올해는 '지역밀착형 성공에서 글로벌을 배운다'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황 사장은 이번 행사에서 펩시코, 네슬레, 카지노 그룹 등과 만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행사에는 이진성 미래전략연구소장, 김용수 롯데제과 대표, 이영구 롯데칠성음료 대표 등도 참석했다.
한편 롯데는 2012년부터 CGF에 가입해 활동 중이다.
박민영기자 ironlung@dt.co.kr
CGF는 세계 70여 개국, 400여 개 소비재 제조사와 유통사가 참여하는 글로벌 협의체다. 세계인의 더 나은 삶을 논의하고 지식공유의 장을 마련한다는 취지로 1953년 설립됐다. 올해는 '지역밀착형 성공에서 글로벌을 배운다'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황 사장은 이번 행사에서 펩시코, 네슬레, 카지노 그룹 등과 만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행사에는 이진성 미래전략연구소장, 김용수 롯데제과 대표, 이영구 롯데칠성음료 대표 등도 참석했다.
한편 롯데는 2012년부터 CGF에 가입해 활동 중이다.
박민영기자 ironlung@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