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행정자치부 장관 "4차 산업혁명 대비해, 과학적 행정 이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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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행정자치부 장관 "4차 산업혁명 대비해, 과학적 행정 이룰 것"
(사진: 김부겸 의원실 제공)

김부겸 행정자치부 장관이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지능형 정부를 구현하고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행정을 이룰 것"이라 약속했다.

김 장관은 16일 오후 6시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 2층 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 참석해 행자부가 "양질의 '공공 일자리'를 제공해 국가 경제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장관은 "지난 4월 우리나라 청년실업률이 11%를 넘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며 "이제는 정부가 청년실업난 해소와 국가 경제 활성화를 위해보다 적극적으로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장관은 이를 위해 대국민 현장서비스 분야와 국가 경제 활성화 분야를 중심으로 한 일자리 창출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했다.

또한 진정한 '지방분권'과 '균형발전' 시대를 열어갈 것을 주장했다. 이에 지역 간 재정 불균형을 완화하고 접경도시 지역과 같은 낙후 지역과 인구급감지역이 다시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장관은 아울러, 행정자치부 구성원들에겐 "창의적으로 생각하고 상사의 눈치를 보지 않으면서 소신 있게 행동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5·18, 제주4·3사건 등의 과거사도 규명할 것을 약속했다. 그는 "새로운 '통합과 상생의 시대'를 열어 가야 한다"며 "희생되고 상처받은 국민들의 억울함을 풀어드리고, 진심 어린 대화로 유족들의 마음을 보듬고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듣겠다"고 약속했다.

임성엽기자 starleaf@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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