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스타트업처럼 국가 개조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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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프랑스를 스타트업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는 국가로 개조할 의지를 내비쳤다.

15일(현지시각)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마크롱 대통령은 파리에서 열린 비바 테크놀로지 콘퍼런스에 참석해 "기업들의 자유로운 경영 활동을 위해 법인세를 낮추고 노동법을 개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국가는 혁신가와 기업가들에게 제약이 아닌 도움을 줘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 마크롱 정부는 부유세를 제한하고 자본소득에 대해 30%의 단일 징수액으로 통일할 계획이다. 마크롱 대통령은 "기업이 많은 성공을 거두면 사회적으로 낙인이 찍히고 많은 세금이 부과된다"면서 "프랑스는 혁신을 원하고 기술 혁명을 위해 사회 전체를 스타트업처럼 변화시킬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경탁기자 kt8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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