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인재 육성 전문기관인 스타트업캠퍼스(총장 김범수, 대표 허인정)는 다음 달 16일까지 사회 혁신과 창업을 꿈꾸는 청년을 대상으로 '시그니처코스 3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스타트업캠퍼스는 판교 테크노밸리에 위치한 스타트업 인재 육성전문기관으로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가 지원·운영하고 있다.
시그니처코스는 다양한 문제 해결 능력을 배울 수 있는 'OZ스타트업' 교육과 'OZ이노베이션랩(창업·공익·창직 프로젝트)' 등을 통해 16주 간 창업 구상과 실전까지 스타트업 전반에 대한 교육을 받는 과정이다. 이번 3기는 기존 5개 영역의 랩(디지털, 소셜, 크리에이터, 푸드, 테크)에 동남아 ICT 전공자와 함께하는 글로벌랩을 추가해 시너지를 낼 계획이다.
스타트업캠퍼스 관계자는 "창업과 소셜벤처 등에 대한 높은 관심과 참여 열기에 힘입어 벌써 3기를 모집하고 있다"며 "우수한 수료생에게는 캠퍼스 입주와 인큐베이션 입소 기회, 투자자를 대상으로 사업 아이디어를 발표할 수 있는 데모데이를 통해 투자 유치 기회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dt.co.kr
스타트업캠퍼스는 판교 테크노밸리에 위치한 스타트업 인재 육성전문기관으로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가 지원·운영하고 있다.
시그니처코스는 다양한 문제 해결 능력을 배울 수 있는 'OZ스타트업' 교육과 'OZ이노베이션랩(창업·공익·창직 프로젝트)' 등을 통해 16주 간 창업 구상과 실전까지 스타트업 전반에 대한 교육을 받는 과정이다. 이번 3기는 기존 5개 영역의 랩(디지털, 소셜, 크리에이터, 푸드, 테크)에 동남아 ICT 전공자와 함께하는 글로벌랩을 추가해 시너지를 낼 계획이다.
스타트업캠퍼스 관계자는 "창업과 소셜벤처 등에 대한 높은 관심과 참여 열기에 힘입어 벌써 3기를 모집하고 있다"며 "우수한 수료생에게는 캠퍼스 입주와 인큐베이션 입소 기회, 투자자를 대상으로 사업 아이디어를 발표할 수 있는 데모데이를 통해 투자 유치 기회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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