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센텀 맥주 축제'는 6월 1일부터 6월 11일까지 매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며, 부산 시민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많은 인파가 몰려들 것으로 예상된다. 고객들은 입장료 10,000원으로 생맥주를 무제한 먹을 수 있다. 당일 입장권 소지자에 한해서 매일 선착순 1천명에 맥주 전용 컵을 증정하는데 운이 좋다면 서리가 끼며, 시원한 맛을 유지하는 최고급 알루미늄 맥주 컵을 받을 수 있다.
안주는 센텀 축제에 입점 된 다양한 업체의 음식을 취향대로 골라 직접 사서 먹으면 된다. 노랑통닭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치킨 업계 유일 단독으로 축제에 입점했다. 축제 내 푸드 트럭에서 노랑통닭의 엄청 큰 후라이드 한 마리를 10,000원에 저렴하게 먹을 수 있다.
이 기간 노랑통닭의 푸드 트럭을 찾아 노랑통닭 유니폼을 입고 있는 직원의 사진을 찍어 개인 SNS계정(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에 업로드 후, URL 주소를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내 해당 게시글에 댓글을 달면 수입맥주키트 세트와 후라이드 치킨 교환권 1매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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