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적으로 넓은 집을 선호하던 과거와 달리 소형 주거 공간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진 것이다. 실제로 건설업계에 따르면 올해 1~2월 공급된 전체 분양물량 중 60㎡ 이하 아파트가 44%의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소형 주거공간 선호는 수도권뿐만 아니라 지방에도 나타나고 있다. 이에 다양한 크기의 아파트와 도시형생활주택이 전국 곳곳에서 분양에 나섰다. 그 중 광주에서 분양을 시작한 'AM-city 센트럴파크2'는 도시형생활주택과 오피스텔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어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도시형생활주택 268세대와 오피스텔 54실 총 322세대로 구성된 'AM-City 센트럴파크2'인만큼 꼼꼼한 비교 뒤 자신에게 맞는 주거 형태를 선택할 수 있다. 도시형 생활주택은 취득세와 재산세 혜택이 있고 오피스텔보다 전용률이 높으며 발코니가 있다. 다만 주거용도뿐만 아니라 업무용으로까지 다용도로 활용을 원한다면 오피스텔을 선택할 수 있다.
'광주 첨단 생활특구, 쌍암공원을 품고 첨단의 중심을 누리다'를 컨셉으로 한 만큼 각종 프리미엄으로 쾌적한 생활 인프라도 갖춰져 있다. 걸어서 이용 가능한 롯데슈퍼, 메가박스, CGV를 비롯하여 대상공원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 있고, 호수가 있는 쌍암공원과 대상공원, 첨단생활체육공원 영산강이 인근에 위치해 친환경 힐링 시티로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다.
또 지구 내 초중고교가 인접해 있어 교육 인프라도 뛰어나다. 게다가 광주도시철도 2호선 첨단역이 계획중에 있고, 광산IC, 산월IC, 제2순환도로를 통한 편리한 도심 접근성도 갖췄다. 정부 광주지방합동청사, 첨단과학산업단지, 하남일반산단, 국세청, 광주과학기술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이 밀집한 중심산업도시의 직주근접 프리미엄으로 출퇴근도 편리하다.
광주 첨단 AM-City 센트럴파크2 관계자는 "소형 도시형생활주택 아파트를 선호하는 최근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설계로 더욱 폭넓은 선택이 가능하게 했다"며 "자연, 교육, 생활, 교통 등 생활에 편리한 요소를 모두 갖춰 성공적인 분양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cskim@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