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의에는 SM美성형외과 이상혁 원장, 바디핏 필라테스 강유리 원장, PMA컨설팅 최유진 대표, S-lady PT 박미지 트레이너가 참석해 강의를 맡았다. 진행된 강의는 후보자들의 외모뿐만 아니라 탤런트와 내면의 미를 가꾸는 '참된 아름다움'에 관한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이미지 메이킹, 건강한 아름다움, 균형 잡힌 영양식단, 아름다운 몸매 가꾸기를 통해 후보자들의 역량을 극대화시키는데 집중했다.
이날 강의를 맡은 SM미성형외과 이상혁 대표원장은 광주·호남지역을 대표해 예심을 거친 28명의 후보자들에게 진정한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또 이 대회를 참여한 동기에 부합되는 행동과 내면의 미를 가꾸고 표현하는 방식에 대한 구체적 강의를 제공했다. 더불어 PMA컨설팅 최유진 대표는 외적이미지 뿐만 아니라 내면의 아름다움을 극대화 하고 사회적 이미지 메이킹 전략에 관하여, 광주 필라테스 센터인 바디핏 필라테스의 강유리 원장은 아름다운 몸매 가꾸기에 관한 강의와 함께 혼자 집에서 할 수 있는 필라테스 기본 동작을 통한 체형교정, 영양사 출신의 퍼스널 트레이너인 써클30&S-lady PT 박미지 트레이너는 균형 잡힌 영양교육과 함께 대회준비 및 본선진출에 필요한 아름다운 몸매 가꾸기에 관한 강의를 제공했다.
앞서 지난 20일 재단법인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열린 '2017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 광주&호남 예심에서는 현직 모델, 요가 강사, 무용수, 간호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후보자들이 참가했으며, 한국무용, 노래, 댄스, 성대모사 등 저마다의 끼와 재능을 발산하며 열띤 경쟁을 벌였다. 예선에서 선발된 후보자들은 지난 27일부터 4박 5일간 합숙을 통해 여러 가지 소양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내면의 미와 끼를 가꾸는 데 집중하고 있다.
한편 '미스 인터콘티넨탈'은 1971년 이래 세계 5대 미인대회로 손꼽힌다. 국내에서는 2011년부터 단독대회로 개최되며 미의 트렌드를 주도하는 공신력 있는 미인대회로 인정받고 있다. 주최 측인 노리엔터테인먼트에서는 46년 역사의 세계미인대회인 미스 인터콘티넨탈이 국내 대회로는 7회째를 맞이해 한국의 미를 세계에 알리는데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전했다.
퍼스트 파운데이션이 주최하는 2017 '미스인터콘티넨탈코리아'는 지난 서울대회를 거쳐 노리엔터테인먼트 주관의 5월 31일 광주·호남지역, 6월 10일 부산·경남지역, 6월 29일 천안·충청지역, 7월 5일 대구·경북지역, 7월 12일 수도권지역 등 총 6개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예선대회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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