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아문디자산운용은 중위험중수익 상품인 'Allset 스마트 인베스터5.0 분할매수 펀드'가 목표수익 4%를 추가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펀드는 국내 주식과 채권 상장지수펀드(ETF)에 동시에 투자하는 주식혼합형 상품이다. 시장상황에 따라 주식 ETF에 최소 20%에서 최대 80%까지 투자한다. 시장 전망없이 단순히 주식시장의 움직임에 따라 기계적으로 주식비중을 확대하며, 운용수익률 4%를 달성하면 주식비중을 다시 20%로 축소 운용한다.
이 펀드는 2014년 9월 출시 이후 목표수익 4%를 네 번째 달성했다. 출시 이후 수익률은 Class A 기준 17.6%로, 코스피가 15.5% 오른데 비해 2.1%포인트 초과성과를 기록했다. 반면 변동성은 코스피의 절반 수준에 그쳐 위험대비 수익률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까지 스마트 인베스터 5.0 펀드의 1년 투자 평균 수익률은 5%다. 운용자산은 총 350억원의 자금이 유입 됨에 따라 연초 250억원 수준에서 600억원으로 증가했다.
배영훈 NH-아문디운용 마케팅부문 전무는 "스마트 인베스터 5.0 펀드의 쉬운 운용방법과 우수한 성과가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면서 운용자산이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다.
김민수기자 minsu@dt.co.kr
이 펀드는 국내 주식과 채권 상장지수펀드(ETF)에 동시에 투자하는 주식혼합형 상품이다. 시장상황에 따라 주식 ETF에 최소 20%에서 최대 80%까지 투자한다. 시장 전망없이 단순히 주식시장의 움직임에 따라 기계적으로 주식비중을 확대하며, 운용수익률 4%를 달성하면 주식비중을 다시 20%로 축소 운용한다.
이 펀드는 2014년 9월 출시 이후 목표수익 4%를 네 번째 달성했다. 출시 이후 수익률은 Class A 기준 17.6%로, 코스피가 15.5% 오른데 비해 2.1%포인트 초과성과를 기록했다. 반면 변동성은 코스피의 절반 수준에 그쳐 위험대비 수익률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까지 스마트 인베스터 5.0 펀드의 1년 투자 평균 수익률은 5%다. 운용자산은 총 350억원의 자금이 유입 됨에 따라 연초 250억원 수준에서 600억원으로 증가했다.
배영훈 NH-아문디운용 마케팅부문 전무는 "스마트 인베스터 5.0 펀드의 쉬운 운용방법과 우수한 성과가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면서 운용자산이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다.
김민수기자 minsu@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