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26일부터 27일까지 경기 용인 써닝리더십센터에서 '공간정보 융·복합 창업페스티벌'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공간정보산업진흥원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4번째다.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 또는 초기 창업가를 대상으로 사업모델 개발기법을 제공한다. 올해에는 공간정보를 활용해 창업을 희망하는 대학생과 예비창업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다.그동안 창업 페스티벌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참가자들은 국토부와 공간정보산업진흥원 지원을 통해 매출증가, 신규 일자리 창출, 중국·미국 등 해외 진출 및 솔루션 매각 등 성과를 거두고 있다.
참가자들은 4차 산업 주요 분야 사업 아이디어를 분야별 전문 컨설턴트와 함께 상담하면서 아이디어를 비즈니스 모델로 실현하게 된다. 참가자들은 최종 결과물을 발표한 뒤 분야별 전문가의 피드백을 받으며 아이디어가 경쟁력 있는 상품(사업화)으로 변화해 가는 과정을 현장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우수한 팀이나 개인에게는 국토부 장관상, 진흥원장상 등이 수여된다.
공간정보 창업보육센터 입주, 엔젤 투자사 매칭 및 컨설팅 기회 제공, 스마트국토엑스포 홍보 부스 제공 등 지원도 이뤄진다.
박상길기자 sweatsk@
공간정보산업진흥원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4번째다.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 또는 초기 창업가를 대상으로 사업모델 개발기법을 제공한다. 올해에는 공간정보를 활용해 창업을 희망하는 대학생과 예비창업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다.그동안 창업 페스티벌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참가자들은 국토부와 공간정보산업진흥원 지원을 통해 매출증가, 신규 일자리 창출, 중국·미국 등 해외 진출 및 솔루션 매각 등 성과를 거두고 있다.
참가자들은 4차 산업 주요 분야 사업 아이디어를 분야별 전문 컨설턴트와 함께 상담하면서 아이디어를 비즈니스 모델로 실현하게 된다. 참가자들은 최종 결과물을 발표한 뒤 분야별 전문가의 피드백을 받으며 아이디어가 경쟁력 있는 상품(사업화)으로 변화해 가는 과정을 현장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우수한 팀이나 개인에게는 국토부 장관상, 진흥원장상 등이 수여된다.
공간정보 창업보육센터 입주, 엔젤 투자사 매칭 및 컨설팅 기회 제공, 스마트국토엑스포 홍보 부스 제공 등 지원도 이뤄진다.
박상길기자 sweat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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