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편리한 교통과 생활편의시설을 갖춘 역세권에 위치한 수익형 부동산은 풍부한 수요와 높은 수익성에 대한 기대감으로 인해 투자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새로운 역세권으로 떠오른 SRT 정차역 주변은 매물이 나오자 마자 거래가 완료될 정도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SRT 개통으로 서울까지 소요되는 시간이 크게 줄어들고, 접근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지역이 바로 평택역이다. 지난 2005년 수도권 광역전철 1호선 연장으로 한차례 수혜를 봤지만 2009년 민자역사와 AK플라자가 들어서며 지역의 가치는 한층 더 올라갔다. 여기에 지난해 12월 SRT 지제역이 개통되면서 고속철도 인프라도 확보하게 돼 경기도 성남, 수원을 잇는 새로운 투자처로 집중조명을 받고 있다.
평택지역 부동산의 투자가치는 교통인프라 외에도 다양한 편이다. 고덕신도시와 삼성전자 반도체 단지, LG전자 디지털파크가 연이어 완공될 예정이며 이들 사업이 마무리되면 수도권 초대형 산업단지가 될 전망이다.
여기에 내년 말 이전이 완료되는 주한미군기지는 한미연합사령부와 유엔주한미군사령부, 미8군사령부 등을 포함해 약 4만5천명의 인구유입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처럼 산업단지수요와 미군기지 수요가 더해지면 평택 일대는 국내 수익형 부동산의 최대 수요지로 급부상할 전망이다.
부동산 투자자들도 이러한 수요가 촉각을 곤두세우며 투자처를 물색하는 가운데, 평택역 역세권에 BT그룹이 '평택역 BT온유안 앨리츠'를 선보인다.
경기도 평택시 합정동 일대에 지하 5층 ~ 22층 높이에 도시형 생활주택 299세대와 오피스텔 20실 규모로 들어서는 '평택역 BT온유안 앨리츠'는 실사용면적 27㎡~36㎡ 의 다양한 평면이 제공된다.
도보로 이용이 가능한 평택역과 지제역을 통해 서울로 3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 인근 고속터미널과 공용터미널을 이용하면 전국으로 이어지는 교통망을 활용할 수 있다.
단지 주변에는 AK플라자와 로데오거리 등 평택 최대 상권이 자리했으며 대규모 산업단지와도 인접해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단지 자체가 갖는 프리미엄도 월등하다. 도시민들의 고질적인 문제인 주차시설을 대폭 확대해 평택시 내 오피스텔과 도시형 생활주택 중 최초로 100% 자주식 주차방식을 채택했다. 여기에 추가 부담금 없이 발코니 확장서비스를 제공하며 일부 세대는 공간설계 특허를 받은 경사지붕을 활용한 복층 설계를 적용했다. 또한 일부세대에 가변형 벽체를 적용해 투룸형 스타일로 변신이 가능한 상품을 제공하는 등 임대수요를 극대화할 수 있는 설계요소를 갖추고 있다.
평택 오피스텔 중 가장 높은 높이를 자랑하며 이러한 장점을 살려 옥상에 휘트니스센터와 옥상정원 등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했다. 탁트인 전망을 즐기며 운동과 휴식이 가능해서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한층 업그레이드할 전망이다.
분양관계자는 "평택역 BT온유안 앨리츠는 평택역과 지제역을 아우르는 더블 역세권으로, 월등한 투자가치를 지난다"며 "향후 대규모 산업단지의 조성이 마무리돼 인구가 유입되면 든든한 배후수요까지 확보할 수 있어서 투자처로 안성맞춤"이라고 밝혔다.
한편, 평택역 BT온유안 앨리츠의 모델하우스는 서울지하철 2호선 역삼역 인근(강남구 테헤란로 222 도원빌딩 1층)에 오는 26일(금) 오픈할 예정이며 평택시 평택동 185-69 2층에 홍보관도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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