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소스 전문기업 KT DS(대표 김기철)는 오는 26일 서울 방배동 사옥에서 한국공개소프트웨어협회(공개SW협회)와 함께 '2017년 제1회 오픈소스 성공사례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요-공급자 간 이용 사례(Use Case) 나눔으로 오픈소스 도입 허들 뛰어넘기'를 주제로, 사전 등록을 완료한 7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한다. 공공기관의 공개SW 운영체제 도입 사례와 클라우드 기반 오픈소스 DBMS 구축 사례, 금융권 핵심 업무 적용사례, 프라이빗 클라우드 구축 사례 등 실제 경험사례를 발표하고, 오픈소스 대표기업인 한국레드햇을 비롯해 맨텍, 큐브리드, 리원에이스 등이 참여한다.
정병주 공개SW협회장은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공개 SW기업의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가 수요기업에 도움이 돼 공개SW 산업 확대와 공급자와 수요자 간 협력의 장이 더욱 활성화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상룡 KT DS 이머징테크 본부장은 "SW 융합의 핵심 기반기술인 오픈소스 기술력 공유와 협업을 통해 4차 산업혁명과 기술 융합시대의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허우영기자 yenny@
이번 행사는 '수요-공급자 간 이용 사례(Use Case) 나눔으로 오픈소스 도입 허들 뛰어넘기'를 주제로, 사전 등록을 완료한 7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한다. 공공기관의 공개SW 운영체제 도입 사례와 클라우드 기반 오픈소스 DBMS 구축 사례, 금융권 핵심 업무 적용사례, 프라이빗 클라우드 구축 사례 등 실제 경험사례를 발표하고, 오픈소스 대표기업인 한국레드햇을 비롯해 맨텍, 큐브리드, 리원에이스 등이 참여한다.
정병주 공개SW협회장은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공개 SW기업의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가 수요기업에 도움이 돼 공개SW 산업 확대와 공급자와 수요자 간 협력의 장이 더욱 활성화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상룡 KT DS 이머징테크 본부장은 "SW 융합의 핵심 기반기술인 오픈소스 기술력 공유와 협업을 통해 4차 산업혁명과 기술 융합시대의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허우영기자 yenny@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