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우수 환경제도가 중남미로 전수된다.
환경부 국립환경인력개발원은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과 콜롬비아, 파라과이, 볼리비아 등 중남미 3개국 환경공무원 15명을 초청해 국제 환경정책 연수과정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연수는 우리나라의 폐기물관리 제도를 주제로 맞춤형 교육과 현장 견학 등으로 진행한다. 또 연수 이후엔 정책자문 전문가 파견, 워크숍 등을 통해 사후관리를 강화해 우리 환경제도가 중남미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환경부는 우리나라 정책의 중남미 정착 등을 통해 국내 환경산업 진출의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박병립기자 riby@dt.co.kr
환경부 국립환경인력개발원은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과 콜롬비아, 파라과이, 볼리비아 등 중남미 3개국 환경공무원 15명을 초청해 국제 환경정책 연수과정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연수는 우리나라의 폐기물관리 제도를 주제로 맞춤형 교육과 현장 견학 등으로 진행한다. 또 연수 이후엔 정책자문 전문가 파견, 워크숍 등을 통해 사후관리를 강화해 우리 환경제도가 중남미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환경부는 우리나라 정책의 중남미 정착 등을 통해 국내 환경산업 진출의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박병립기자 rib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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