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전문기업 유비원(대표 고영률)이 신한은행으로부터 우수협력사로 선정됐다. 신한은행은 14년 연속으로 KSQI 평가 우수콜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2017년 시중은행 부분 1위에 오른 바 있다. 이번에 우수협력업체 및 직원들에 대한 사은 행사를 가졌다. 유비원은 IT부분 우수협력사로 선정돼 감사패를 받았다. 고영률 유비원 대표(앞 줄 오른쪽)가 행사에서 감사패를 받고 있다. 유비원 제공
빅데이터 전문기업 유비원(대표 고영률)이 신한은행으로부터 우수협력사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14년 연속으로 KSQI 평가 우수콜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2017년 시중은행 부분 1위에 오른 바 있다. 이번에 우수협력업체 및 직원들에 대한 사은 행사를 가졌다. 고객 니즈에 맞춤형으로 대응하는 디지털 콜센터 구축에 맞춰 고객 마케팅 업무에서 많은 공헌을 한 내부 직원분들과 우수협력사를 시상했다. 유비원은 IT부분 우수협력사로 선정돼 감사패를 받았다.
유비원은 신한은행 금융소비자보호시스템 구축을 시작으로 고객 니즈를 분석하고 만족도를 높이는 빅데이터기반 분석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고객관리 부분의 주요 협력사로 활발한 사업을 진행 중이다.
유비원 고영률 대표는 "고객의 발전과 함께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다양한 사업분야에 성공 노하우를 제공해 디지털 마케팅분야 선도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