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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에 무차별 스팸 폭탄… 네이버 “해킹 아닌 계정 도용”

 

진현진 기자 2jinhj@dt.co.kr | 입력: 2017-05-19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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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운영하는 폐쇄형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밴드'에서 무차별적 스팸 게시물이 올라오면서 해킹된 것 아니냐는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네이버 측은 "해킹이 아닌 도용"이라는 입장을 19일 밝혔다.

이날 네이버 측은 "최근 밴드에서 일부 이용자 계정으로 무차별적으로 스팸 게시글과 채팅메시지가 발송되는 사례가 발생했다"며 "밴드 시스템이 해킹된 것은 아니며 보안이 취약한 외부 사이트에서 계정정보가 담긴 데이터베이스가 유출돼 밴드에 해당 정보가 기계적으로 입력되는 방식으로 도용이 이뤄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밴드 계정정보에 이메일 계정을 등록해놓은 이용자 중에서 다른 사이트와 비밀번호를 동일하게 설정한 경우 추가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고 네이버 측은 덧붙였다.

현재 네이버는 이용자들이 평소 사용하지 않거나 보안상 안전하지 않은 환경에서 로그인이 시도되는 경우 강제 로그아웃 등의 조치를 진행중이다.

네이버 관계자는 "피해 규모를 파악 중"이라며 "이용자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어떠한 경우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모든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진현진기자 2jinhj@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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