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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정보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성공열쇠… 클라우드 활용·데이터 보안 관건"

"데이터 안전성 · 지재권 위해
철저한 암호화가 필요" 강조
"내년 시행 GDPR도 대비해야" 

박종진 기자 truth@dt.co.kr | 입력: 2017-05-18 18:00
[2017년 05월 19일자 6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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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성공열쇠… 클라우드 활용·데이터 보안 관건"



■2017 디지털 인사이트 콘퍼런스

4차 산업혁명 시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해선 클라우드 활용, 데이터 보안 강화, 데이터 플랫폼 전략 수립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콘퍼런스에서는 이 같은 내용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한국오라클은 사물인터넷(IoT) 기반 SW형 클라우드 서비스(SaaS)를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디지털 혁신을 제시했다.

배영운 한국오라클 상무는 "디지털화를 통해 산업 간 경계가 무너지고 있다"며 "제조업에서도 클라우드 서비스로 자산관리, 생산장비, 원격시설 등을 IoT로 연결해 확보한 인사이트로 생산성·보안성 확대 등 비즈니스 변혁이 이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실시간으로 수집된 데이터 분석을 통해 품질관리 등이 쉬워진다는 것이다.

탈레스이시큐리티는 디지털 혁신의 기반인 데이터 보안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연간 전 세계적으로 약 2조개의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상황에서 금융, 교통, 건강·의료, 데이터센터·클라우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디지털 전환을 앞두고 정보보호의 중요함을 강조했다. 이의길 탈레스이시큐리티 이사는 "디지털화에 따라 점점 더 많은 보안 요구사항이 나타난다"며 "기업들은 컴플라이언스 적용, 기업 명성 유지, 데이터 안전성, 법적·금융적 보호, 지적재산권을 위해 철저한 암호화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IT서비스 진화를 지원할 데이터 플랫폼의 역할에 대한 탐색도 이뤄졌다. 퓨어스토리지는 디지털 혁신의 핵심인 데이터의 원활한 활용을 위해 데이터 플랫폼 전략 수립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유계남 퓨어스토리지코리아 이사는 "앞으로 데이터가 어느 정도 확장될지, 쌓일지 모르는 환경에 대비한 디바이스 마련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레이턴시·퍼포먼스가 점점 더 중요해질 것이고, 기업들은 데이터 병목 현상을 방지할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데이터 중요성이 높아지는 만큼 규제도 변화될 가능성이 큰 가운데 내년 5월 시행될 유럽일반개인정보보호법(GDPR) 대비의 필요성에 대한 발표도 이뤄졌다. 안형진 베리타스코리아 차장은 "유럽 비즈니스가 있는 기업은 데이터 처리 활동에 대한 책임 및 거버넌스, 데이터 보관 제한, 보안 위반 통지, 개인의 권리 등 GDPR의 주요 과제에 대해 대비해야 한다"며 "조사 결과, 국내 기업의 61%가 GDPR 대비에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GDPR을 어길 경우 최대 240억원 또는 연 매출의 4% 중 더 큰 금액을 벌금으로 내야 해 철저한 준비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개인정보 관련 △보안 위반 사항 모니터링 △데이터 위치 파악 △개인 요청 신속 처리 △저장 데이터 최소화 △데이터 보호 활동 수행 입증 등이 필요하다는 조언이다.

박종진기자 tr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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