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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기술이 4차 산업혁명 신시장 창출… SW R&D 강화"

"조달시장 적극 반영 시장 활성화" 

허우영 기자 yenny@dt.co.kr | 입력: 2017-05-18 18:00
[2017년 05월 19일자 1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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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디지털 인사이트 콘퍼런스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본격 진입했다. 정부는 이에 발맞춰 인공지능·클라우드·빅데이터·사이버 보안 등 핵심 소프트웨어(SW) 기술에 대한 연구개발(R&D)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상용화된 우수 제품을 조달청 나라장터에서 적극 구매해 신기술 SW 시장 활성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디지털타임스가 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 '2017 디지털인사이트 콘퍼런스'에 참석한 미래창조과학부, 행정자치부, 조달청 관계자들은 이 같은 내용의 향후 정책 방향을 밝혔다. 이상학 미래부 SW정책관(국장)은 IT 환경 변화에 따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적응 방안으로 SW 교육과 R&D 투자 강화 계획을 내놨다. 이 국장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매개체의 핵심이 SW이고, 4차 산업혁명을 잘 준비하려면 인력 양성이 가장 중요하다"며 "내년부터 SW교육 필수화로 본격적인 대응에 나서는 한편 정부와 관계기관이 민간과 힘을 합쳐 SW를 잘 할 수 있는 국가가 될 수 있도록 규제 완화는 물론 SW 수요 창출과 글로벌 SW에 대항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는 민간에서 나올 수 없는 R&D를 적극 추진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성과보다 우수 인재가 양성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달청은 미래부의 R&D로 상용화된 신기술 SW의 시장 활성화를 맡는다. 이상윤 조달청 신기술서비스국장은 "혁신 기술이 개발돼야 새로운 수요가 창출될 수 있다"며 "지능정보기술시장에 혁신할 수 있는 상품을 만들어내야 4차 산업혁명을 견인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국장은 "올 하반기부터 조달청 계약심사협의회 평가에서 클라우드를 비롯해 지능정보기술 제품에 대해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받을 수 있도록 구매제도를 정비해 SW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행정자치부는 4차 산업혁명과 전자정부 서비스의 접목을 통한 지능형 전자정부 혁신을 추진한다. 기존 전자정부 시스템에 핵심 SW 기술을 적용해 지능형 전자정부로 혁신하기 위한 세부 추진과제 마련에도 착수한다. 장영환 전자정부국 정책관(국장)은 "핵심 SW기술을 도입해 행정 혁신과 대국민서비스를 개선해 시장 수요를 창출하고 IT생태계 확장에 이바지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할 것"이라며 "기존 전자정부에 4차 산업혁명을 적용한 지능형 전자정부 도입을 위한 세부 추진과제와 과학적인 정책을 수립해 지방자치단체에도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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