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분석 선두기업 SAS코리아(대표 조성식)는 다음달 말까지 전국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제15회 SAS 분석 챔피언십'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행사는 빅데이터 시대의 차세대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양성을 위해 지난 2002년부터 열리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빅데이터 분석 공모전이다. 올해는 LG유플러스의 후원으로 모바일 서비스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별 콘텐츠 추천 모델을 발굴하는 '나도 몰랐던 나의 취향을 찾다, 모바일 행동 기반의 개인화 비디오 콘텐츠 추천 분석'을 주제로 진행한다.
공모전 참가자는 클라우드에서 SAS의 주요 애널리틱스 솔루션(SAS 인메모리 스태틱스틱스, SAS 비주얼 애널리틱스)으로 분석 과제를 수행하면 된다. 오는 9월 26일 최종심사와 시상식을 열 예정이며, 모두 7개팀을 선발해 상금 1950만원과 팀당 360만원의 SAS 정규교육 이용권을 증정한다. 또 우승팀에게는 SAS코리아 인턴십 기회와 신입공채 가산점을 주고, 글로벌 SAS의 아카데미 프로그램인 SAS 대학생 앰배서더에 지원할 수 있다.
조성식 SAS코리아 대표는 "올해는 학생들이 접하기 힘든 소비자 행동 기반 데이터를 직접 분석해볼 기회를 마련했다"며 "차세대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를 꿈꾸는 참가자들이 머신러닝과 추천 알고리즘에 기반해 진일보한 고급 분석을 경험하고 실제 비즈니스에 필요한 고급 분석 역량을 향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dt.co.kr
이 행사는 빅데이터 시대의 차세대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양성을 위해 지난 2002년부터 열리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빅데이터 분석 공모전이다. 올해는 LG유플러스의 후원으로 모바일 서비스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별 콘텐츠 추천 모델을 발굴하는 '나도 몰랐던 나의 취향을 찾다, 모바일 행동 기반의 개인화 비디오 콘텐츠 추천 분석'을 주제로 진행한다.
공모전 참가자는 클라우드에서 SAS의 주요 애널리틱스 솔루션(SAS 인메모리 스태틱스틱스, SAS 비주얼 애널리틱스)으로 분석 과제를 수행하면 된다. 오는 9월 26일 최종심사와 시상식을 열 예정이며, 모두 7개팀을 선발해 상금 1950만원과 팀당 360만원의 SAS 정규교육 이용권을 증정한다. 또 우승팀에게는 SAS코리아 인턴십 기회와 신입공채 가산점을 주고, 글로벌 SAS의 아카데미 프로그램인 SAS 대학생 앰배서더에 지원할 수 있다.
조성식 SAS코리아 대표는 "올해는 학생들이 접하기 힘든 소비자 행동 기반 데이터를 직접 분석해볼 기회를 마련했다"며 "차세대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를 꿈꾸는 참가자들이 머신러닝과 추천 알고리즘에 기반해 진일보한 고급 분석을 경험하고 실제 비즈니스에 필요한 고급 분석 역량을 향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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