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아이앤씨(대표 김장욱)는 오는 29일 창립 20주년을 맞아 내달 말까지 참여자가 10m를 걸을 때마다 기부금 1원을 적립하는 '걸음기부'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신세계그룹의 IT서비스기업으로 지난 2007년 설립된 신세계아이앤씨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신용카드 결제와 POS(결제단말기) 시스템을 도입했다. 또 업계에서 처음으로 유통 VAN(부가가치통신망)시스템 개발과 간편결제 쓱(SSG)페이 출시, 위치정보시스템 SSG LBS(위치정보시스템) 개발 등 첨단 IT 기술로 유통업계 혁신을 선도했다.
이번 행사는 스마트 애플리케이션 '빅워크'를 설치한 이용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총 10만㎞를 목표로 이용자가 10m를 걸을 때마다 1원씩 기부 포인트를 적립한다. 10만km를 달성하면 신세계아이앤씨는 1000만원을 서울시자원봉사센터에 기부한다. 기부금은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할 수 있는 동행 프로젝트 활동을 지원하는 데 사용한다.
김장욱 신세계아이앤씨 대표는 "SSG페이, SSG LBS처럼 유통과 IT기술을 접목해 고객들이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서비스 개발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 다양한 신기술 도입과 사회공헌 활동으로 경제적·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dt.co.kr
신세계그룹의 IT서비스기업으로 지난 2007년 설립된 신세계아이앤씨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신용카드 결제와 POS(결제단말기) 시스템을 도입했다. 또 업계에서 처음으로 유통 VAN(부가가치통신망)시스템 개발과 간편결제 쓱(SSG)페이 출시, 위치정보시스템 SSG LBS(위치정보시스템) 개발 등 첨단 IT 기술로 유통업계 혁신을 선도했다.
이번 행사는 스마트 애플리케이션 '빅워크'를 설치한 이용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총 10만㎞를 목표로 이용자가 10m를 걸을 때마다 1원씩 기부 포인트를 적립한다. 10만km를 달성하면 신세계아이앤씨는 1000만원을 서울시자원봉사센터에 기부한다. 기부금은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할 수 있는 동행 프로젝트 활동을 지원하는 데 사용한다.
김장욱 신세계아이앤씨 대표는 "SSG페이, SSG LBS처럼 유통과 IT기술을 접목해 고객들이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서비스 개발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 다양한 신기술 도입과 사회공헌 활동으로 경제적·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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