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폰 카야쿠 트룩시마 유통사로 선정
셀트리온이 세 번째로 개발한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를 가지고 일본 시장 공략에 나선다.
셀트리온은 항암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의 일본 유통사로 니폰카야쿠를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트룩시마는 혈액암의 일종인 비호지킨스 림프종과 자가면역질환 류마티스 관절염 등에 쓰이는 항암 바이오시밀러다. 오리지널 의약품은 스위스 로슈의 리툭산(성분명 리툭시맙)이다.
셀트리온 제품의 해외 마케팅을 담당하는 셀트리온헬스케어와 니폰카야쿠는 트룩시마의 현지 임상을 거쳐 판매승인 절차를 거칠 예정이다. 허가 후에는 니폰카야쿠가 일본 내 유통과 판매를 맡는다.
김지섭기자 cloud50@dt.co.kr
셀트리온은 항암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의 일본 유통사로 니폰카야쿠를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트룩시마는 혈액암의 일종인 비호지킨스 림프종과 자가면역질환 류마티스 관절염 등에 쓰이는 항암 바이오시밀러다. 오리지널 의약품은 스위스 로슈의 리툭산(성분명 리툭시맙)이다.
셀트리온 제품의 해외 마케팅을 담당하는 셀트리온헬스케어와 니폰카야쿠는 트룩시마의 현지 임상을 거쳐 판매승인 절차를 거칠 예정이다. 허가 후에는 니폰카야쿠가 일본 내 유통과 판매를 맡는다.
김지섭기자 cloud50@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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