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KMVNO협회, 이하 협회)는 지난 19일 열린 임시총회에서 황성욱 전(前) 공공미디어 수석연구원<사진>을 상근부회장으로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황 신임 상근부회장은 고려대 법대를 졸업한 후 데이콤 전략기획실장을 역임했다. 지난 1990년대 브루나이공화국 통신사업고문을 지내기도 한 통신전문가다. 현재는 한국 상사중재원 중재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최근까지 공공미디어 연구소에서 수석연구원을 지냈다.
윤석구 협회장은 "관련 기관들과의 효율적인 대응과 알뜰폰 업계의 중장기 성장 발전을 위해 대외업무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영입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황 상근부회장의 영입 배경을 밝혔다.
황 신임 상근부회장의 공식 업무는 오는 24일부터 시작한다. 임기는 2년이다. 정윤희기자 yuni@dt.co.kr
황성욱 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 상근부회장 <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 제공>
황 신임 상근부회장은 고려대 법대를 졸업한 후 데이콤 전략기획실장을 역임했다. 지난 1990년대 브루나이공화국 통신사업고문을 지내기도 한 통신전문가다. 현재는 한국 상사중재원 중재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최근까지 공공미디어 연구소에서 수석연구원을 지냈다.
윤석구 협회장은 "관련 기관들과의 효율적인 대응과 알뜰폰 업계의 중장기 성장 발전을 위해 대외업무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영입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황 상근부회장의 영입 배경을 밝혔다.
황 신임 상근부회장의 공식 업무는 오는 24일부터 시작한다. 임기는 2년이다. 정윤희기자 yuni@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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