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Marketing&Advertising 분야 30인에 선정됨과 동시에 메인표지를 장식해 눈길을 끌고 있다.
게임베리는 2011년에 설립된 광고 플랫폼 회사로써, 지난 3월 모바일 광고네트워크 정글엑스(JungggleX)를 출시했다.
정글엑스(JungggleX)는 광고주의 광고비 투자 대비 수익(ROAS)을 극대화시키는 플랫폼으로써, 수년간 축적해온 오디언스 데이터를 바탕으로 특정 카테고리의 앱에 대한 구매율이 높은 유저를 타깃팅하여 광고를 진행한다는 차별점을 가지고 있다. 광고비 투자 대비 수익이 높아 광고주의 만족도도 높다. 현재 RGP코리아(요기요), 비바리퍼블리카(토스), 넥슨, 넥스트플로어, Plarium 등 국내외 주요 광고주들의 퍼포먼스 광고를 진행 중이다.
포브스 기사에 따르면 '게임베리의 두 가지 대표 서비스인 정글엑스와 정글은 데이터와 기술을 통해 전세계 광고 매체들의 퀄리티를 분류하고, 캠페인의 퍼포먼스와 투자 대비 수익을 극대화한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임형철, 최고은 공동대표는 "수년간 나쁜 퀄리티의 트래픽으로 인해 광고주의 많은 비용이 낭비되어 왔는데, 정글엑스를 통해 똑같은 예산으로 더 많은 수익이 창출될 수 있도록 플랫폼을 고도화 할 것"이라고 향후 다짐을 밝혔으며, "현재 북미, 한국, 동남아, 일본 등의 지역에서 트래픽을 제공하고 있으며, 올 연말까지 이 외의 지역까지 확장할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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