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는 올해 7월 3∼28일 제주 본사에서 인공지능(AI)의 현황을 논의하는 '머신 러닝 캠프 제주 2017'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캠프에서는 조경현 미국 뉴욕대 교수, 이홍락 미시건대 교수, 제프 딘 구글 수석 연구원 등 유명 AI 전문가들이 기조연설을 맡는다.
또 카카오의 AI 연구 자회사인 카카오브레인의 김남주 연구 부문 총괄과 홍콩과학기술대 김성훈 교수 등이 참가자들의 연구 토의에 멘토(조언자)로 나설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AI 연구 경험이 있는 학생 또는 일반인 20명을 참가자로 뽑는다. 선정된 참가자는 행사에서 구글의 AI 소프트웨어 패키지인 텐서플로우를 활용해 자신만의 머신러닝(기계학습)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기회를 얻게 되며 제주 숙박료·항공료 등을 지원 받는다.
참가 응모는 오는 20일까지 웹사이트(http://mlcampjeju.kakao.com)에서 할 수 있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이번 캠프에서는 조경현 미국 뉴욕대 교수, 이홍락 미시건대 교수, 제프 딘 구글 수석 연구원 등 유명 AI 전문가들이 기조연설을 맡는다.
또 카카오의 AI 연구 자회사인 카카오브레인의 김남주 연구 부문 총괄과 홍콩과학기술대 김성훈 교수 등이 참가자들의 연구 토의에 멘토(조언자)로 나설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AI 연구 경험이 있는 학생 또는 일반인 20명을 참가자로 뽑는다. 선정된 참가자는 행사에서 구글의 AI 소프트웨어 패키지인 텐서플로우를 활용해 자신만의 머신러닝(기계학습)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기회를 얻게 되며 제주 숙박료·항공료 등을 지원 받는다.
참가 응모는 오는 20일까지 웹사이트(http://mlcampjeju.kakao.com)에서 할 수 있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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