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은 '2017년 게임문화 가족캠프' 개최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관을 이달 27일까지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게임문화 가족캠프는 건강한 게임문화 확산을 위해 청소년과 학부모가 건전 게임 콘텐츠 제작 과정을 함께 체험해보는 가족 소통 프로그램이다. 청소년과 학부모가 함께 게임에 대한 불신과 불안감을 해소하고 부정적 인식을 개선한다는 취지로 2015년 시작됐다.
진흥원은 올해 총 5개 지역을 선정하고, 지역별로 1개 기관을 선발해 하계·동계 총 2회의 캠프 개최를 지원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전국 17개 시·도 지역의 문화산업 지원기관이며, 선발된 기관에게는 기관 당 5000만 원 이내의 지원금을 지급한다.
진흥원 관계자는 "올해 1000명 이상의 참가자가 모집될 수 있도록 권역별 가족캠프 개최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에는 수도권(서울·경기), 영남권, 호남권 총 3개 권역에서 캠프가 열려 △게임체험을 통한 가족 소통 △게임제작 체험 △청소년 게임산업 진로탐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당시 600여 명이 넘는 인원이 참가하며 호응을 얻었다.
한편, 공모 신청은 e나라도움(http://www.gosims.go.kr)을 통해 진행한다.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www.kocca.kr)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게임문화 가족캠프는 건강한 게임문화 확산을 위해 청소년과 학부모가 건전 게임 콘텐츠 제작 과정을 함께 체험해보는 가족 소통 프로그램이다. 청소년과 학부모가 함께 게임에 대한 불신과 불안감을 해소하고 부정적 인식을 개선한다는 취지로 2015년 시작됐다.
진흥원은 올해 총 5개 지역을 선정하고, 지역별로 1개 기관을 선발해 하계·동계 총 2회의 캠프 개최를 지원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전국 17개 시·도 지역의 문화산업 지원기관이며, 선발된 기관에게는 기관 당 5000만 원 이내의 지원금을 지급한다.
진흥원 관계자는 "올해 1000명 이상의 참가자가 모집될 수 있도록 권역별 가족캠프 개최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에는 수도권(서울·경기), 영남권, 호남권 총 3개 권역에서 캠프가 열려 △게임체험을 통한 가족 소통 △게임제작 체험 △청소년 게임산업 진로탐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당시 600여 명이 넘는 인원이 참가하며 호응을 얻었다.
한편, 공모 신청은 e나라도움(http://www.gosims.go.kr)을 통해 진행한다.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www.kocca.kr)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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