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bay 특화설계 등 아파트에 버금가는 주거용 오피스텔이 인기를 얻고 있다. 주거용 오피스텔은 소형 아파트의 대체 상품으로 떠오르면서 청약과 전매가 자유롭고 아파트 보다 저렴한 가격이 큰 장점이다.
여기에 11.3 부동산 대책으로 아파트 시장이 위축된데다, 잔금대출 규제 강화로 아파트를 분양받을 때 잔금대출 마저 어려워진만큼 규제에 자유로운 주거용 오피스텔이 반사이익을 얻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최근 분양한 주거용 오피스텔의 경우 청약성적도 좋았다. 롯데건설이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일대에 분양한 주거용 오피스텔 '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은 총 375가구 모집에 1만6173명이 몰려 평균 43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할 만큼 그 관심이 뜨거웠다. 계약도 단기간에 마감됐다.
부동산 관계자는 "미국 금리인상으로 국내 금리 인상이 불가피하지만 오피스텔 임대 수익률은 여전히 시중 예금 금리보다 2배이상 높다"며 "역세권이나 배후수요가 풍부한 곳을 위주로 투자에 나선다면 리크스를 줄이고 수익률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 중심 업무지구에 들어서는 주거형 오피스텔 '투웨니퍼스트'가 주목을 받고 있다. 신길역과 염창역 코 앞에 각각 조성되는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은 공통적으로 3Bay 구조(일부세대 제외)를 도입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고 거실을 제외한 방을 2~3개로 설계해 실용성을 높였다.
또 크고 넓은 창호를 적용해 자연채광을 극대화했고 타 오피스텔 대비 약 30cm 가량 층고를 높여 내부 개방감도 극대화 했다. 최신 트렌드에 맞게 가전, 가구가 제공되는 풀퍼니시드 시스템도 제공될 예정이다.
■ 강남, 여의도, 상암 등 서울 대표 업무지구 접근 탁월 '여의도 투웨니퍼스트'
'여의도 투웨니퍼스트'는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1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14층 1개 동으로 조성된다. 단지는 오피스텔 전용면적 29~42㎡ 총 36실, 도시형 생활주택 전용면적 24~36㎡ 총 16세대로 구성된다.
지하철 1·5호선 환승역인 신길역 초역세권 단지로 여의도 뿐만 아니라 강남, 상암, 마포G밸리, 용산 등과 인접해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더불어,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서부간선도로 등이 가까워 타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를 중심으로 1km 이내에 한강과 여의도 공원이 위치해 주거 여건이 쾌적하고 쇼핑ㆍ문화생활 인프라도 조성돼 있어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수월하다.
■ '염창 투웨니퍼스트' 여의도역과 김포공항을 단 2정거장(급행)만에 이동
9호선 염창역 초역세권에 위치한 '염창 투웨니퍼스트'는 서울 강서구 염창동에 들어선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14층 1개동, 전용면적 28㎡ 단일, 총 96실 규모로 구성된다.
단지 앞 9호선 염창역을 통해 여의도와 김포공항을 단 2정거장(급행)으로 이동할 수 있어 출·퇴근 여건이 편리하다. 더불어, 주요 간선도로 이용이 수월해 교통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뿐만 아니라 단지 인근에 용왕산 근린공원, 목동 근린공원, 안양천, 한강 등이 위치해 있다.
'염창·여의도 투웨니퍼스트'의 분양홍보관은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코트론빌딩 5층에 위치해 있다. 지하철 이용시 2·9호선 환승역인 당산역 12번 출구로 나오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