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티몬이 생활용품 전문 브랜드 '236:'을 27일 선보였다. 브랜드명은 '24시간 중 한 시간, 일주일 7일 중 하루를 비웠다'는 의미를 표현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여유를 찾는 한편, 제품에서 불필요한 부분은 다 버리고 제품의 본질에 집중하겠다는 브랜드 정신을 담은 것.티몬은 자체 기획한 타올·화장지·물티슈 등 생활 필수품 8종을 먼저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코마사 타월(1만원)' '100% 천연코튼 화장지(7900원)' '논슬립 옷걸이(1650원)' '유아용 물티슈(1만2900원)' '섬유유연제(5900원)' 등이다. 앞으로 티몬은 무지 티셔츠, 강아지·고양이 간식, 건전지 등 200여 종 상품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