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7일 서울 세종대로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에서 '4차 산업혁명의 플랫폼 스마트시티' 전문가 컨퍼런스를 연다고 밝혔다. 4차 산업혁명이 도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미래도시 발전 전략으로서 스마트시티의 역할에 대해 토론하는 자리다.
국토교통부·학계·공공·민간 각계 전문가 8인이 참석하는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스마트시티와 혁신경제센터 해외트렌드, 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시티 혁명, 4차 산업시대 변화에 대응하는 공유도시·공유공간, 4차 산업육성을 위한 스타트업 인큐베이팅존 등 4개 주제 발표가 이어진다.
토론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신산업 플랫폼으로 떠오른 스마트시티 정책방향 및 발전전략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스마트시티는 2016년 국토부가 선정한 7대 신산업 성장동력 중 하나로 해외진출 확대 방안, 선도형 스마트도시 구축 등 범부처 차원의 국가전략 산업으로 추진 중이다. 지난 21일 '스마트도시 조성 및 산업진흥 등에 관한 법률' 개정·공포로 운영·관리 및 산업육성, 해외진출 지원근거 등 스마트시티 국내외 확산 기틀이 마련됐다. 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국토교통부·학계·공공·민간 각계 전문가 8인이 참석하는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스마트시티와 혁신경제센터 해외트렌드, 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시티 혁명, 4차 산업시대 변화에 대응하는 공유도시·공유공간, 4차 산업육성을 위한 스타트업 인큐베이팅존 등 4개 주제 발표가 이어진다.
토론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신산업 플랫폼으로 떠오른 스마트시티 정책방향 및 발전전략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스마트시티는 2016년 국토부가 선정한 7대 신산업 성장동력 중 하나로 해외진출 확대 방안, 선도형 스마트도시 구축 등 범부처 차원의 국가전략 산업으로 추진 중이다. 지난 21일 '스마트도시 조성 및 산업진흥 등에 관한 법률' 개정·공포로 운영·관리 및 산업육성, 해외진출 지원근거 등 스마트시티 국내외 확산 기틀이 마련됐다. 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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