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선 대표 최고기술총괄책임자로 변경
줄기세포 벤처기업 강스템바이오텍이 연구개발 강화를 위해 경영진을 개편했다.
강스템바이오텍은 24일 정기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어 강경선 대표를 이사회 의장 겸 최고기술총괄책임자(CSO)로 변경하고 이태화 수석부사장을 대표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이를 통해 연구개발 및 치료제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전문경영인체제로 전환해 효율적인 경영 체계를 갖춘다는 계획이다.
강경선 최고기술총괄책임자는 "대표이사직 사임 후 핵심 의사 결정에 대한 최고위 결정자로서의 이사회 의장직만을 수행하기로 했다"며 "향후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에 전력을 기울여 빠른 시일 내에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 주겠다"고 말했다.
김지섭기자 cloud50@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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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통해 연구개발 및 치료제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전문경영인체제로 전환해 효율적인 경영 체계를 갖춘다는 계획이다.
강경선 최고기술총괄책임자는 "대표이사직 사임 후 핵심 의사 결정에 대한 최고위 결정자로서의 이사회 의장직만을 수행하기로 했다"며 "향후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에 전력을 기울여 빠른 시일 내에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 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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