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경선후보 3인이 24일 4번째 대선 예비후보 합동토론회에 참석해 열띤 토론을 벌인다.
안철수 전 대표,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 박주선 국회부의장은 이날 오후 8시부터 광주 KBC에서 열리는 토론회 녹화에서 국정철학과 대선 공약 등을 경쟁한다.
특히 25일과 26일동안 호남에서 열리는 경선 순회투표를 앞두고 호남 표심을 공략하는데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토론회에 앞서 안 전 대표는 전북 익산에서 당원들과 만나 오찬 간담회를 한 뒤 경산 장응철 원불교 종법사를 예방한다.
오후에는 전주에서 지역위원회 간담회를 하고, 전주 꽃밭정이 노인복지관에서 자신의 지지모임인 '포럼 청년의 숲'과 만나 정책을 논의한다.
손 전 대표는 이날 오전 광주에서 외식업중앙회, 장애인연합회, 모범운전자연합회 임원진들과 차례로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예정이다.
박 부의장은 광주 지역위원회를 돌며 당원들과 만난 뒤 광주간호사회 정기대의원총회에 참석해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다.
김미경기자 the13ook@dt.co.kr
안철수 전 대표,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 박주선 국회부의장은 이날 오후 8시부터 광주 KBC에서 열리는 토론회 녹화에서 국정철학과 대선 공약 등을 경쟁한다.
특히 25일과 26일동안 호남에서 열리는 경선 순회투표를 앞두고 호남 표심을 공략하는데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토론회에 앞서 안 전 대표는 전북 익산에서 당원들과 만나 오찬 간담회를 한 뒤 경산 장응철 원불교 종법사를 예방한다.
오후에는 전주에서 지역위원회 간담회를 하고, 전주 꽃밭정이 노인복지관에서 자신의 지지모임인 '포럼 청년의 숲'과 만나 정책을 논의한다.
손 전 대표는 이날 오전 광주에서 외식업중앙회, 장애인연합회, 모범운전자연합회 임원진들과 차례로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예정이다.
박 부의장은 광주 지역위원회를 돌며 당원들과 만난 뒤 광주간호사회 정기대의원총회에 참석해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다.
김미경기자 the13oo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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