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박정일 기자] GS그룹의 지주회사인 ㈜GS의 정택근 대표이사 부회장은 24일 "신규 수익원 확보를 위한 도전을 끊임없이 하겠다"고 밝혔다.
정 부회장은 이날 ㈜GS 정기 주주총회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변화와 혁신의 노력을 지속하겠다"며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발굴하면서 동시에 기존 주력사업을 보다 강화해 어떤 상황에도 흔들리지 않는 근원적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GS에너지와 발전사회사 등 에너지 기업들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강화하고 GS리테일과 GS홈쇼핑이 유통사업 대표기업으로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한다면 충분히 좋은 실적을 달성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앞으로도 이윤 추구뿐 아니라 함께 성장하는 성숙한 문화를 정착하고 나눔 경영을 실천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존경받는 기업으로 가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GS는 작년 매출액 13조4624억원, 영업이익 1조7542억원, 당기순이익 923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같은 기간 실적과 비교해 매출 10.5%, 영업이익 9.3%, 당기순이익은 81.3% 증가했다.
한편 ㈜GS는 이날 양승우 안진회계법인 회장을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으로 신규 선임했다.
박정일기자 comja77@dt.co.kr
정 부회장은 이날 ㈜GS 정기 주주총회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변화와 혁신의 노력을 지속하겠다"며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발굴하면서 동시에 기존 주력사업을 보다 강화해 어떤 상황에도 흔들리지 않는 근원적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GS에너지와 발전사회사 등 에너지 기업들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강화하고 GS리테일과 GS홈쇼핑이 유통사업 대표기업으로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한다면 충분히 좋은 실적을 달성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앞으로도 이윤 추구뿐 아니라 함께 성장하는 성숙한 문화를 정착하고 나눔 경영을 실천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존경받는 기업으로 가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GS는 작년 매출액 13조4624억원, 영업이익 1조7542억원, 당기순이익 923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같은 기간 실적과 비교해 매출 10.5%, 영업이익 9.3%, 당기순이익은 81.3% 증가했다.
한편 ㈜GS는 이날 양승우 안진회계법인 회장을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으로 신규 선임했다.
박정일기자 comja7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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