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린생활시설 62실, 시스템오피스 100실이 구성되어 있으며, 오피스의 경우 1억 원대의 소규모 자본으로 투자할 수 있어 다수의 투자자 및 주변 기업체의 수요가 유입될 것으로 보인다. 상가의 경우 더블역세권을 이용하는 풍부한 유동인구 유입이 가능하며, 오피스 종사자 자체 수요가 확보되어 안정적인 수익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본 건물이 위치한 왕십리뉴타운은 5379가구에 1만 5천여 명이 거주하고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에다 상왕십리역과 신당역의 더블역세권에 위치해 있다. 특히, 상왕십리역이 도보 3분으로 편리한 교통편의까지 갖추고 있다.
'왕십리 센트라스 153타워'가 주목받는 이유는 따로 있다. 구분등기만 되어 있던 기존 섹션오피스와 달리 '시스템오피스'로서 사무실 벽체 및 내부 격벽이 사전에 설치되어 있으며, 시스템에어콘, 벽체 인테리어 등을 무상으로 제공하여 약 1,000만원 상당의 비용절감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또한 최근 완공된 신축건물로서 분양 후 즉시 수익이 발생할 수 있으며, 입주 또한 즉시 가능한 장점이 있다.
분양 관계자는 "저금리 시대에 고수익 상품으로 약 10% 이상의 투자수익 확보가 가능하여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유사 수익형 상품인 오피스텔과 비교해 안정적으로 기업(법인)에게 월세를 받을 수 있다는 장점에다 단독으로 구성된 상품과 달리 자체 상주인구를 포함하고 있어 사무실과 상가 모두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종로, 동대문 업무밀집지역 대비 저렴한 분양가와 임대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주변 부동산 중개업소 관계자에 따르면, 기 완공된 신축건물로 인근지역 및 동대문, 종로, 광화문, 마포와 같은 지역에서의 실입주 및 투자문의가 많아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왕십리 센트라스 153타워'는 현장 및 홍보관은 서울시 성동구 왕십리로 396-1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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