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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차 화두 자율주행 기술 `한눈에`

친환경·자율차 대거 출품
볼트EV·아이오닉 등 주목
소형전기차 '트위지' 공개도 

노재웅 기자 ripbird@dt.co.kr | 입력: 2017-03-2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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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차 화두 자율주행 기술 `한눈에`



<서울모터쇼 개막 한주 앞으로/strong>

[디지털타임스 노재웅 기자] 한주 앞으로 다가온 서울모터쇼가 자동차의 미래 기술을 조망하는 장이 될 전망이다.

20일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3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7 서울모터쇼'(사진)에서 미래 자동차 산업의 화두인 자율주행차, 자동차와 IT융합 등을 주제로 한 국제 콘퍼런스와 세미나가 연이어 열린다.

내달 4일 '자동차의 미래를 여는 혁신과 열정'을 주제로 열리는 국제 콘퍼런스에는 스탠포드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수이자 전 스탠포드 자동차 연구센터장(CARS) 스벤 베이커를 비롯해 첸 리우 전 미국도로교통안전국(NHTSA) 정책·전략기획 이사, 데니스 홍 UCLA 기계공학과 교수, 이대형 현대자동차 아트 디렉터 등 자동차 분야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한다. 5일 열리는 '자율주행 자동차 미래기술 세미나'에는 자동차안전연구원, 우버 테크놀로시스, SK텔레콤, LG전자 등 자율주행차 기술을 연구하는 국내·외 각 기관 및 기업의 전문가들이 모여 자율주행차에 대한 정부 정책 방향, 안정성 평가 및 보안기술, 융·복합 연계방안 등을 논의한다. 6일에는 '제4차 산업혁명과 자동차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한 '자동차와 IT융합 세미나'가 열린다. 이 세미나에서는 자동차·IT의 국내·외 동향 및 기술정보를 공유하고, 지능형 자동차의 기술융합 방향을 제시한다.

아울러 참가 업체들 역시 전시 기간 글로벌 자동차 동향에 맞춰 친환경차와 자율주행차를 대거 출품한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자율주행차 등 미래 자동차 기술을 역대 모터쇼 중 가장 많이 선보인다. 차세대 수소연료전기차(FCEV) 콘셉트카를 공개하고, 그랜저IG 바탕의 신형 그랜저 하이브리드를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오는 6월 국내에 출시할 1~2인승 소형 전기차 트위지를 공개한다. 한국GM은 국내 최장 주행거리(1회 충전거리 383㎞)를 갖춘 순수 전기차 볼트EV를 전시한다. 네이버는 이번 모터쇼에 처음으로 참가해 개발 중인 자율주행차를 전시하고 자율주행차의 자료수집 과정을 영상으로 시연할 예정이다.

서울모터쇼조직위는 서울대와 협업해 개막일부터 4월 2일까지 사흘 동안 전시장 주변 4㎞가량의 일반도로에서 자율주행차 시승행사를 진행한다. 이 행사에서는 운전자의 조작 없이 차선유지주행, 장애물 감지, 회피주행 등을 경험할 수 있다.

서울모터쇼조직위 관계자는 "참석자들에게 국제 콘퍼런스와 세미나는 성장 속도가 빨라지는 미래차에 대한 동향과 이해도를 높일 기회"라며 "특히 산·학·연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전략적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학생들에게는 미래진로 탐색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노재웅기자 ripbi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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