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자는 "사람마다 사용하는 영어 표현이 다르고 발음하는 방식도 다르다. 따라서 자신에게 이미 가장 익숙한, 또 발음을 가장 잘 할 수 있는 표현을 위주로 템플릿을 짠 후 그것을 토대로 연습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미 짜서 나와 있는 템플릿의 수는 방대하긴 하지만 그것을 정말 자신의 표현으로 만들어 자연스럽게 입에서 나오게 만드는 것은 굉장히 힘들다. 이를 대신 파악해주고 템플릿으로 만들어 줄 수 있는 곳이 바로 EDB어학원이다.
이렇게 해야 이미 자신이 알고 있는 단어로 더 자연스럽게 말하고 더 빨리 문장을 숙지 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해당 종로 토익스피킹 학원에서는 유형 파악이 모두 끝나면 개인 맞춤 탬플릿을 만들어 준 후 수차례에 걸친 실전 모의고사를 진행하면서 템플릿을 수정해 나간다. 수강생 한 명 한 명의 부족한 부분을 파악해 수업시간에 중점적으로 보완하고 결과적으로 고득점에 다가갈 수 있게 도와주는 수업 방식이다. 또한, 토익 스피킹반 수강생들은 기존의 회화 수업에 참여하고 있는 많은 학생들과 함께 한 시간 동안 100% 영어로 진행되는 무료 프리 토킹 수업에 참여할 수 있는 스터디 프로그램을 통해서 수업 시간 외에도 시험 준비하는 데에 큰 도움을 얻을 수 있다. 현재 이 곳은 휴학생 또는 취업 준비생들을 위한 오전 오후 반을, 직장인 또는 대학생들을 위한 저녁반을 운영해 다양한 학생들이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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