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N협회(MCNA)가 창립 1주년을 맞아 오는 8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구글캠퍼스에서 세미나와 총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멀티채널 네트워크(MCN)는 차세대 미디어 콘텐츠 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는 모바일 동영상 산업으로, 2015년 이후 관심 분야로 떠오르며 지난해 3월 9일 협회가 설립됐다.
협회는 총회가 열리는 날 먼저 '비디오 라이브'를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한다. '모바일 동영상 산업, 이제는 라이브로 말한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세미나는 지난해 하반기 이후 최근 업계의 관심사로 떠오른 '인터넷 라이브 방송'을 두고 다양한 얘기가 오갈 전망이다.
세미나에는 송민정 한세대학교 교수가 '비디오 라이브 시대, 미디어 환경 변화와 콘텐츠 비즈니스'를, 최원준 펑타이코리아 지사장은 국내 비디오 라이브 적용 마케팅 전략을 강연할 예정이다. 세미나 이후 이어지는 총회는 CJ E&M의 미디어솔루션 부문장을 맡고 있는 이성학 협회장의 축사를 비롯해 신임 사무총장과 이사진의 소개가 이어진다.
한편 MCN협회는 콘텐츠 제작, 크리에이터 보유, 플랫폼 운영, 방송, 미디어 사업 등에 관심 있는 사업자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이번 총회에 대한 참가신청은 협회 사무국을 통하면 된다.나원재기자 nwj@dt.co.kr
멀티채널 네트워크(MCN)는 차세대 미디어 콘텐츠 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는 모바일 동영상 산업으로, 2015년 이후 관심 분야로 떠오르며 지난해 3월 9일 협회가 설립됐다.
협회는 총회가 열리는 날 먼저 '비디오 라이브'를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한다. '모바일 동영상 산업, 이제는 라이브로 말한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세미나는 지난해 하반기 이후 최근 업계의 관심사로 떠오른 '인터넷 라이브 방송'을 두고 다양한 얘기가 오갈 전망이다.
세미나에는 송민정 한세대학교 교수가 '비디오 라이브 시대, 미디어 환경 변화와 콘텐츠 비즈니스'를, 최원준 펑타이코리아 지사장은 국내 비디오 라이브 적용 마케팅 전략을 강연할 예정이다. 세미나 이후 이어지는 총회는 CJ E&M의 미디어솔루션 부문장을 맡고 있는 이성학 협회장의 축사를 비롯해 신임 사무총장과 이사진의 소개가 이어진다.
한편 MCN협회는 콘텐츠 제작, 크리에이터 보유, 플랫폼 운영, 방송, 미디어 사업 등에 관심 있는 사업자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이번 총회에 대한 참가신청은 협회 사무국을 통하면 된다.나원재기자 nwj@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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