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혁신센터에서 `파스타` 사용한다

클라우드 혁신센터에서 `파스타` 사용한다
허우영 기자   yenny@dt.co.kr |   입력: 2017-03-02 15:56
정부가 클라우드 혁신센터에서 제공하는 오픈 PaaS(플랫폼형 클라우드 서비스)에 개방형 클라우드 플랫폼(파스타)도 추가시킬 전망이다. 파스타는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크로센트, 한글과컴퓨터 등 민간 SW기업 5개와 개발한 클라우드 플랫폼이다.

2일 소프트웨어(SW) 업계에 따르면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클라우드 혁신센터 올 운영사업자를 오는 9일경 선정한다. 상암동에 위치한 클라우드 혁신센터에선 중소 SW기업이나 스타트업 등이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SW를 개발할 수 있는 IT 환경인 오픈 PaaS를 제공하고 있다. 오픈 PaaS는 인프라(IaaS)와 애플리케이션(SaaS)의 가교 역할을 하는 운영체제(OS), 미들웨어 등을 제공하는데 레드햇의 오픈시프트를 사용하고 있다. 또 혁신센터는 클라우드 활용 교육부터 기술지원, 테스트베드, 상용화 등도 함께 지원한다. 작년 말까지 15개 기업과 700명의 개인 등이 오픈 PaaS를 활용해 SW를 개발했다.

미래부와 클라우드 혁신센터는 이달 운영사업자가 선정되면 파스타도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클라우드 혁신센터 관계자는 "올해 선정된 사업자가 오픈 PaaS와 파스타 사용 여부를 놓고 결정을 하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그러나 미래부 관계자는 "오픈 PaaS를 내놨을 때 파스타는 연구개발 단계였지만 지금은 사용할 수 있게 된 만큼 혁신센터에서 둘 다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운영 방향을 세우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허우영기자 yenn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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