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개 기관 공동 창업경진대회
오늘부터 기관별로 예선 접수
오늘부터 기관별로 예선 접수
행정자치부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 아이디어와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는 '제5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공공데이터 창업경진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 울산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 59개 기관의 자체리그(예선)를 통해 선정된 상위 우수작이 통합본선을 거쳐 왕중왕전(결선)에 진출한다. 이달 말부터 시작할 기관별 예선리그는 아이디어 기획, 제품·서비스 개발 2부문으로 치러지고, 부문별로 우수작 1팀(최대 2팀)이 통합본선에 진출한다.
통합본선 발표평가를 통해 선정한 최종 10팀은 1:1 전문가 멘토링을 받는다. 최종 결선인 왕중왕전에서는 전문가 평가단(70%), 사전 소비자 반응조사(15%)와 청중평가단(20%) 점수를 합산해 상위 10개팀을 선정하고,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전략위원장상, 기관장상 등을 수여한다. 왕중왕전 진출작에게는 총 8600만원의 수상금과 창업자금 지원, 예비창업자 자금조달을 위한 벤처·이노비즈 인증, 해외 무역투자분야 컨설팅 지원(산업부, KOTRA)과 유료 데이터를 무료로 제공한다. 제5회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예선 리그별 공모 기간은 이달 28일부터 5월 31일(기관별 상이)이고 자세한 내용은 창업경진대회 홈페이지(www.startupidea.kr)와 예선 주최기관의 개별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성렬 행자부 차관은 "지난 대회들을 통해 배출된 스타기업들의 명성에 이어, 제5회 경진대회에서도 역량있는 아이디어 및 제품 발굴을 기대하며, 행정자치부는 '오픈스퀘어-D'를 중심으로 공공데이터 활용 기업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혜리기자 shl@
공공데이터 창업경진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 울산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 59개 기관의 자체리그(예선)를 통해 선정된 상위 우수작이 통합본선을 거쳐 왕중왕전(결선)에 진출한다. 이달 말부터 시작할 기관별 예선리그는 아이디어 기획, 제품·서비스 개발 2부문으로 치러지고, 부문별로 우수작 1팀(최대 2팀)이 통합본선에 진출한다.
통합본선 발표평가를 통해 선정한 최종 10팀은 1:1 전문가 멘토링을 받는다. 최종 결선인 왕중왕전에서는 전문가 평가단(70%), 사전 소비자 반응조사(15%)와 청중평가단(20%) 점수를 합산해 상위 10개팀을 선정하고,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전략위원장상, 기관장상 등을 수여한다. 왕중왕전 진출작에게는 총 8600만원의 수상금과 창업자금 지원, 예비창업자 자금조달을 위한 벤처·이노비즈 인증, 해외 무역투자분야 컨설팅 지원(산업부, KOTRA)과 유료 데이터를 무료로 제공한다. 제5회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예선 리그별 공모 기간은 이달 28일부터 5월 31일(기관별 상이)이고 자세한 내용은 창업경진대회 홈페이지(www.startupidea.kr)와 예선 주최기관의 개별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성렬 행자부 차관은 "지난 대회들을 통해 배출된 스타기업들의 명성에 이어, 제5회 경진대회에서도 역량있는 아이디어 및 제품 발굴을 기대하며, 행정자치부는 '오픈스퀘어-D'를 중심으로 공공데이터 활용 기업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혜리기자 sh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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