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통합보안
이노티움이 통합 엔드포인트 데이터보호 플랫폼 '리자드 클라우드 엔파우치 v10'으로 랜섬웨어 방어·문서해킹방지·개인정보보호를 동시 해결한다.
이 제품은 일주일 단위로 새롭게 등장하는 신종과 변종 랜섬웨어 침해에 대해 실시간 지능형 행위기반 랜섬웨어 탐지, 분석, 차단, 확산방지 기술을 구현했다.
실시간 암호화 보안백업기술 탑재로 돌발적인 IT재해에 대비할 수 있으며 외부 침입자로부터 중요문서 해킹방지와 개인정보 문서보호을 위한 '트러스트존(TrustZone)'기술을 탑재했다.
개인정보를 포함한 문서를 외부로 반출할 경우 디지털 보안행낭인 엔파우치 기능이 이를 완벽하게 보호하고 원격으로 실시간 문서 유통경로 로그와 폐기도 자동으로 관리해 준다.
또, 인사이동 때나 수십 대의 노후PC교체시 이 제품을 활용하면 하루에 100대 이상의 데이터 이관도 가능해 높은 생산성을 제고한다. 추가로 외부로 반출되는 전자문서에 대해 추적 및 보호하는 엔파우치 기능과도 연동된다. 특허를 기반으로 개발된 제품으로써 이미 특허청을 비롯한 공공기관과 제약사, 제조업체, 대형병원 등에 공급했고, 일본에 수출하고 있다. GS인증을 획득해 품질인증을 받았고 현재 조달에 등록돼 있다. '리자드 클라우드 트러스트존'은 정책서버에 의해 HDD내 생성된 가상보안드라이브로써 회사와 기관의 중요자료인 개인정보문서, 설계도, 인사자료, 소송자료 등을 암호화해 저장한다.
이형택 이노티움 대표는 "공공기관과 기업의 보안 책임자와 IT관리자들은 원-에이전트에 의한 엔드포인트 전자문서 보호를 절실하게 원하고 있으나 현재의 법과 제도의 틀에서는 이를 수용하지 못하고 있다"며 "리자드 클라우드 엔파우치는 엔드포인트 개인정보보호, 실시간 암호화 보안백업, 랜섬웨어 차단과 예방, IT재해복구, 개인정보를 포함한 외부 반출문서 보안을 위한 외부 DRM 기능을 하나의 플랫폼에 구현하여 불편한 보안을 혁신해 편리하고 경제적인 보안을 지향한 통합형 혁신 제품"이라고 밝혔다.
이경탁기자 kt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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