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은 25일 전남 여수 여수수산시장 화재로 인한 상인의 피해 복구 지원을 돕기 위해 성금 5000만원을 전남도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여수 묘도 에너지허브 개발사업, 광양 황금산업단지 조성사업, 여수국제항만 등 전남 여수 광양지역에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성금은 설 명절을 앞두고 화재로 생활 터전을 잃은 여수수산시장 상인의 아픔을 나누고자 한양 전 임직원이 뜻을 모아 자발적으로 동참해 성금을 모은 것이다.
한양이 여수 광양만에 조성 중인 '황금산업단지' 윤진보 사장은 "예기치 못한 화재 사고로 생계 기반과 일터를 순식간에 잃은 피해 상인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성금이 피해 회복에 어려움을 겪을 영세 상인에게 최우선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양의 사회공헌 단체인 '사랑나눔봉사단'은 지난 24일 설 명절을 맞이해 인천지역에 위치한 사할린복지회관, 인천보육원, 남동장애인복지관, 희망아동그룹홈 및 광주 일맥원을 찾아 소외된 이웃에 떡,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이번 성금은 설 명절을 앞두고 화재로 생활 터전을 잃은 여수수산시장 상인의 아픔을 나누고자 한양 전 임직원이 뜻을 모아 자발적으로 동참해 성금을 모은 것이다.
한양이 여수 광양만에 조성 중인 '황금산업단지' 윤진보 사장은 "예기치 못한 화재 사고로 생계 기반과 일터를 순식간에 잃은 피해 상인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성금이 피해 회복에 어려움을 겪을 영세 상인에게 최우선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양의 사회공헌 단체인 '사랑나눔봉사단'은 지난 24일 설 명절을 맞이해 인천지역에 위치한 사할린복지회관, 인천보육원, 남동장애인복지관, 희망아동그룹홈 및 광주 일맥원을 찾아 소외된 이웃에 떡,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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