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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울산시 등 발전협력기업 육성 청년·창업 출범식

 입력: 2017-01-25 16:50 박병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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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울산시 등 발전협력기업 육성 청년·창업 출범식
한국동서발전과 함께하는 상생서포터즈 청년·창업 프로그램 출범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 제공>

한국동서발전은 25일 UNIST(울산과학기술원)에서 울산 발전분야 협력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상생서포터즈 청년·창업 프로그램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상생서포터즈 청년·창업 프로그램은 동서발전, 울산시, 중소기업청이 공동으로 재원을 조성해 창업벤처기업을 발전·에너지 분야 기업으로 성장시키는 사업이다.

동서발전은 2019년 9월까지 총 30억원을 출연하며 출연금은 스타트업 창업지원과 글로벌 진출, 우수 스타트업의 매출 증대, 수출확대, 일자리 창출 등에 사용된다.

박병립기자 rib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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