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은 데이터 분석 역량 강화와 이용자의 만족도 증대를 위해 빅데이터 활용 마케팅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4일 밝혔다.
부산은행은 빅데이터 시스템을 통해 이용자 정보와 상품 가입 정보 등을 바탕으로 이용자의 직업, 수입 지출, 소비 패턴, 채널별 이용형태 등을 분석해 이용자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이용자의 행동 예측과 행동패턴 분석을 통해 이용자 요구에 맞는 상품을 추천할 수 있게 됐다.
게다가 비대면 채널의 이용자별 거래빈도와 관심 상품, 상품가입 정보를 분석해 해당 이용자가 영업점을 방문하면 관련 내용으로 직원과 상담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웹-로그 정보 분석'도 완료했다.
아울러 빅데이터 시스템 도입을 통해 대면·비대면 데이터를 기반으로 예금 및 대출 신상품 개발이 가능해지고 체계적인 이용자 맞춤관리로 업그레이드 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홍성표 부산은행 마케팅 본부장은 "빅데이터 시스템을 통해 인바운드·아웃바운드 영업 강화와 함께 이용자 만족도도 높아 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관련 시스템을 지속 향상시켜 이용자의 니즈를 선제적으로 파악해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강화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은국기자 ceg4204@dt.co.kr
부산은행은 빅데이터 시스템을 통해 이용자 정보와 상품 가입 정보 등을 바탕으로 이용자의 직업, 수입 지출, 소비 패턴, 채널별 이용형태 등을 분석해 이용자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이용자의 행동 예측과 행동패턴 분석을 통해 이용자 요구에 맞는 상품을 추천할 수 있게 됐다.
게다가 비대면 채널의 이용자별 거래빈도와 관심 상품, 상품가입 정보를 분석해 해당 이용자가 영업점을 방문하면 관련 내용으로 직원과 상담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웹-로그 정보 분석'도 완료했다.
아울러 빅데이터 시스템 도입을 통해 대면·비대면 데이터를 기반으로 예금 및 대출 신상품 개발이 가능해지고 체계적인 이용자 맞춤관리로 업그레이드 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홍성표 부산은행 마케팅 본부장은 "빅데이터 시스템을 통해 인바운드·아웃바운드 영업 강화와 함께 이용자 만족도도 높아 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관련 시스템을 지속 향상시켜 이용자의 니즈를 선제적으로 파악해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강화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은국기자 ceg4204@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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