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적 단열재 시공 등 특화설계
신당역 · 상왕십리역과 가까워
신당역 · 상왕십리역과 가까워
![[분양현장 돋보기] 원패스 스마트키·고화질 CCTV로 주거환경 `안심`](http://contents.dt.co.kr/images/201701/2017012302101076036004[1].jpg "[분양현장 돋보기] 원패스 스마트키·고화질 CCTV로 주거환경 `안심`")
![[분양현장 돋보기] 원패스 스마트키·고화질 CCTV로 주거환경 `안심`](http://contents.dt.co.kr/images/201701/2017012302101076036004[2].jpg "[분양현장 돋보기] 원패스 스마트키·고화질 CCTV로 주거환경 `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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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건설은 서울 중구 신당 제11구역을 재개발해 짓는 '신당KCC스위첸'을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6층, 3개동, 전용면적 45∼84㎡ 176가구이며 104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주택형별로 45㎡ 7가구, 59A㎡ 3가구, 59㎡B 19가구, 72㎡A 22가구, 72㎡B 40가구, 72㎡C 12가구, 84㎡ 1가구다. 전 세대 남향 배치, 100% 중소형 프리미엄 특화 평면 설계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단지에는 KCC건설의 특화설계 시스템인 '스위첸7'이 적용된다. 공동 현관문 자동 열림, 엘리베이터 자동호출, 원터치로 열리는 세대 현관문 등 원패스 스마트키 시스템이 제공된다. 또한 일반 아파트보다 4배 이상 선명한 200만 화소의 고화질 CCTV도 설치된다. 기존 아파트와 달리 화장실 배수배관을 해당층에 배관한 배수배관 시스템도 적용돼 층간소음을 줄어들 전망이다.
결로로 인한 곰팡이와 에너지 낭비를 차단하는 단열설계 기술과 화재 시 유독 가스로부터 안전을 지켜주는 KCC단열재 시공이 적용된다.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위한 창호형 자연환기 시스템과 맞통풍 구조의 특화평면 설계(일부세대 제외)로 안전한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자녀의 안전한 통학차량 승하차를 돕고 엄마들이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며 아이를 기다릴 수 있도록 키즈&맘스스테이션도 마련된다.
KCC건설은 아파트 문주, 외부색채, 동 출입구 등에 특화 디자인을 적용해 상징성뿐만 아니라 입주민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단지 중앙에는 지난해 굿 디자인으로 선정된 체코를 모티브로 디자인한 특화 놀이터인 스위첸랜드가 조성된다.
교통여건도 좋다. 지하철 2·6호선 신당역과 2호선 상왕십리역 사이에 있어 도심 업무지구로의 접근성이 편리하다. 상왕십리역과 한 정거장 거리의 지하철 2·5·분당선·경의중앙선 환승역인 왕십리역을 통해서는 강남 업무지역으로도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 반경 1㎞에는 이마트, CGV, 엔터식스, 복합쇼핑몰 등을 갖춘 비트플렉스(왕십리 민자역사)를 비롯해 이마트(청계천점), 동대문 시장, 국립중앙의료원, 한양대 서울병원, 소월아트홀, 밀리오레, 두산타워, 동대문디자인플라자가 인접해 있다.
단지에서 신당초, 무학초, 성동고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으며 단지와 바로 접한 무학봉근린공원을 비롯해 청계천 수변산책로, 응봉공원, 대현산공원, 미소어린이공원이 가까워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 왕십리뉴타운은 개발이 완료돼 5600여 가구가 입주를 마친 상태이며 최근에는 신당동 도로교통공단 부지에서 뉴스테이 사업 추진이 가시화되고 있다. 신당 KCC스위첸 분양가는 3.3㎡당 1900만∼2000만원 선이다. 입주는 2019년 6월 예정이다.
박상길기자 sweat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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