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SW산업협회는 23일부터 SW사업자실적신고의 나라장터 계약정보 연계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SW사업자신고는 3만3000여 개의 SW기업이 44만여 건의 SW사업 수행실적을 신고(2016년 12월말 기준)해, 실적관리와 사업수행실적 증명 등을 목적으로 이용하고 있다.
SW협회는 작년 11월부터 2개월간 나라장터 연계서비스 시범 운영하면서 실적정보를 자동입력하는 기능을 제공했다. 그러나 정식서비스를 시행하면 기존의 자동입력 기능 외에 별도 증빙서류를 제출 없이 신고를 할 수 있어 SW기업의 실적신고가 신속하고 간편해질 것으로 보인다.
SW협회 관계자는 "이번 나라장터 연계서비스를 통해 3만여 SW사업자가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한다"며 "고 "나라장터 계약정보 연계서비스 이외에도 SW사업자의 신고 편의를 위해 지속적으로 서비스 등을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dt.co.kr
SW사업자신고는 3만3000여 개의 SW기업이 44만여 건의 SW사업 수행실적을 신고(2016년 12월말 기준)해, 실적관리와 사업수행실적 증명 등을 목적으로 이용하고 있다.
SW협회는 작년 11월부터 2개월간 나라장터 연계서비스 시범 운영하면서 실적정보를 자동입력하는 기능을 제공했다. 그러나 정식서비스를 시행하면 기존의 자동입력 기능 외에 별도 증빙서류를 제출 없이 신고를 할 수 있어 SW기업의 실적신고가 신속하고 간편해질 것으로 보인다.
SW협회 관계자는 "이번 나라장터 연계서비스를 통해 3만여 SW사업자가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한다"며 "고 "나라장터 계약정보 연계서비스 이외에도 SW사업자의 신고 편의를 위해 지속적으로 서비스 등을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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