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프레스는 동국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국민대학교 등과 산학협력을 맺고 연 2회 인턴십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동계 인턴십에서는 오픈프레스와 산학협력을 맺은 학교의 재학생 총 6명이 마케팅사업본부와 전략사업본부로 나눠 현장 실습을 경험한다.
마케팅사업본부 인턴은 170개 언론사와의 제휴를 통해 5,400여개 기업의 광고홍보를 담당하고 있는 '뉴스캐스트' 관련 업무를 실습한다. 국내 및 해외 언론홍보, 온라인 및 오프라인광고, 바이럴마케팅, 팬클럽광고 등을 통해 홍보 관련 실전 감각을 기를 수 있다.
전략사업본부 인턴은 다이나믹마케팅대행사 '마케팅의 왕' 관련 업무를 실습한다. 구글 GDN,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언론홍보, 바이럴마케팅 등을 아우르며 종합광고 전략을 제시하는 마케팅의왕을 통해 전략수립부터 기획, 운영까지 광고 전반을 경험해 볼 수 있다.
오픈프레스 김도영 대표는 "이번 산학협력 인턴십 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광고/홍보에 대한 실무역량을 기르고, 현장 경험을 통해 취업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오픈프레스 또한 다양한 전공을 가진 학생들의 의견을 듣고 함께 공유하며, 이론을 실무에 적용시키는 과정을 통해 더 발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앞으로도 꿈을 가진 청춘들을 응원하는 직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픈프레스는 기업의 온라인/오프라인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 성공적으로 실행하는 홍보대행 전문업체로 종합광고홍보대행사 뉴스캐스트와 홍보대행사의 Press Release를 돕는 프레스랩 등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16년에는 다양한 복리후생과 포상제도로 2016년 '서울형 강소기업' 및 '일자리우수강소기업', '청년친화강소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