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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그룹, 결제대금 조기 지급

 

박민영 기자 ironlung@dt.co.kr | 입력: 2017-01-12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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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그룹이 설을 앞두고 협력사에 결제대금 총 4100억원을 조기 지급하기로 했다. 대상 업체는 현대백화점·현대홈쇼핑·현대그린푸드·한섬·현대리바트 등과 거래하는 3500여 개 협력업체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지난해 설보다 약 2배 늘어난 4100억원을 물품대금 및 각종 경비로 설 전에 지급한다는 계획이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명절을 맞아 직원 상여금 등 각종 비용 지출이 늘어나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협력사들의 자금 수요를 해소해주기 위해 대금을 앞당겨 지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박민영기자 ironl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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