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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T캡스 "절도범죄 주말 야간 집중"

 

이재운 기자 jwlee@dt.co.kr | 입력: 2017-01-11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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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T캡스 "절도범죄 주말 야간 집중"
ADT캡스 제공

절도 범죄는 주로 출입문을 통해 일어나고, 주말 야간에 귀금속이나 휴대전화 판매점에서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ADT캡스(대표 최진환)는 2016년 자사의 출동데이터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2016년 범죄 동향을 발표했다. 이 결과를 보면 도둑의 침입 경로는 출입문을 통한 침입 건수가 38.1%로 가장 높았고 유리파손, 창문을 통한 침입 건수가 뒤를 이었다. 특히 퇴근 시 출입문 미잠금 상태로 인한 사고도 26.5%로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업종 별로는 귀금속, 슈퍼마켓, 이동통신, 요식업 순으로 비상출동횟수가 많았다. 귀금속 업종은 영업 중 사고 발생 비율이 36%에 이르렀는데, 손님을 가장한 경우(75%)가 대부분이었으며 점심시간대 20대의 범행 시도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월별로는 1월, 4월, 5월, 8월, 10월 등 연말연시, 명절, 휴가, 나들이가 집중된 시기에 급격히 증가한 가운데 연휴 첫날 사고 건수가 가장 많았다. 요일 별로는 토요일과 일요일이 34%를 차지해 평일 대비 주말 사고 비율이 높았으며, 주말 발생 건수 중 43%가 심야 시간대에 집중적으로 발생했다.

하루 중 사고발생빈도가 가장 높았던 시간은 새벽 3시로 전체의 16%를 차지했다. 특히 자정∼새벽 5시는 전체 비상출동 건수의 63%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나 인적이 드문 새벽 시간이 범죄에 가장 취약한 시간임을 재확인했다.

ADT캡스는 이를 바탕으로 취약한 시간대와 업종에 대한 순찰과 경비를 강화하는 등 범죄 예방과 초기 대응 강화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윤병선 ADT캡스 통합관제센터장은 "출입문이나 창문 상태 확인 등 기본적인 보안 점검을 습관화하고, 특히 고위험 업종이나 현금 보유량이 많은 업종 등은 범행의 표적이 되기 쉬우므로 전문 보안서비스를 활용해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재운기자 jw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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