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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정보화

클라우드 활성화 전략… 공공부문 선제적 도입

 

허우영 기자 yenny@dt.co.kr | 입력: 2017-01-11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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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클라우드 서비스 선도국가로 도약하기 위해 올해부터 본격적인 클라우드 활성화 전략을 추진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클라우드 컴퓨팅 산업육성을 위해 '2017년 K-ICT 클라우드 컴퓨팅 활성화 시행계획'을 관계부처와 함께 마련했다고 11일 밝혔다.

세계 퍼블릭 클라우드 시장 규모는 작년 965억달러에서 2020년 1950억달러로 연평균 20.4%의 고성장이 예상되는 신산업 분야다.

국내 시장 규모도 작년 1조1900억원으로 전년대비 55.2% 급증했으며, 관련 기업도 51.6%(182개)나 급증했다. 하지만 클라우드 시장은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MS) 등 글로벌 기업이 주도하고 있다.

이번에 발표한 시행계획은 지난 2015년 수립한 제1차 클라우드 컴퓨팅 발전 기본계획의 충실한 이행을 위해 △공공부문의 선제적인 클라우드 도입 △민간부문 클라우드 이용 확산 △클라우드 산업성장 생태계 조성 등 3대 추진전략을 담고 있다. 이에 따라 초·중·고 SW교육, 정부R&D, 대학 학사행정보시스템 등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선도 프로젝트를 추진해 우수 사례를 도출해 확산하기로 했다. 또 지능정보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1·2 정부통합전산센터의 전자정부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전환하고, 제3센터에 입주하는 시스템은 클라우드로 전환 설계한다.

민간의 클라우드 이용 확산을 위해서는 핀테크 업체들을 대상으로 SW형(SaaS) 개발 지원과 사이버대 학습관리시스템 SaaS 개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전국 산업단지 입주기업에 클라우드 적용을 확대하고 클라우드 기반의 정밀의료 프로젝트, 스마트공장 확산도 병행한다. 클라우드 산업성장 생태계 조성을 위해 개방형 클라우드 플랫폼(파스타) 고도화와 클라우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전문기관도 다음 달까지 지정한다.

이상학 미래부 SW정책관은 "시행계획을 차질없이 시행해 2021년 클라우드 선도국가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올해를 클라우드 컴퓨팅 활성화의 원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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