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낭독기 사용시 다음 링크들을 이용하면 더 빠르게 탐색할 수 있습니다.
 
즐겨찾기 문화일보 PDF
국제

아베 일본 총리 "한국에 10억엔 줬으니 성의 표하라" 소녀상 철거 촉구

 

백승훈 기자 monediedt.co.kr | 입력: 2017-01-09 08:03

원본사이즈   확대축소   인쇄하기메일보내기         트위터로전송 페이스북으로전송 구글로전송
아베 일본 총리 "한국에 10억엔 줬으니 성의 표하라" 소녀상 철거 촉구
사진=연합뉴스

아베 일본 총리 "한국에 10억엔 줬으니 성의 표하라" 소녀상 철거 촉구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자국 방송에 출연해 10억 엔을 한국 정부에 출자했으니 이에 대한 성의로 위안부 소녀상 철거를 촉구했다.

8일 아베 총리는 NHK 프로그램 '일요토론'에 출연해 위안부 합의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그는 부산 소녀상 문제로 위안부 합의가 어그러지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2015년 위안부 합의가 성립했다.위안부 문제에 대해 최종적이고 불가역적인 합의라는 것을 서로 확인했다"고 말했다.

아베 총리는 "일본은 우리의 의무를 실행해 10억 엔을 이미 거출했다"고 강조하며 "그다음으로 한국이 제대로 성의를 보이지 않으면 안 된다"고 촉구했다.

이어 "한국이 (합일 합의를) 정권이 바뀌어도 실행해야 한다. 국가 신용의 문제다"고도 말했다.

한편 일본 정부는 부산의 소녀상 설치에 대한 항의 차원에서 주한 일본 대사와 부산 총영사를 오늘 일본으로 불러들였다.

한국과의 통화 스와프 협상 연기 등의 초강경 선언 이후 한국 내 여론 동향을 분석하고, 국제 사회의 파장 등에 대한 대응책을 논의할 예정입이다.

백승훈기자 monedie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DT Main
선풀달기 운동본부
연예 섹션